📌 핵심 요약
- 당뇨병 전단계는 공복혈장포도당 100~125mg/dL, 75g 경구포도당부하 2시간 후 140~199mg/dL, 또는 당화혈색소 5.7~6.4%로 정의됩니다. [1] [2]
- 질병관리청은 공복혈당장애가 있는 사람의 5~8%가 1년 안에 당뇨병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1]
- 미국 DPP 연구에서 생활습관 중재군의 당뇨병 발생은 위약군 대비 58% 낮았습니다(평균 2.8년 추적). [3]
- 개인에게 맞는지, 복용·용량은 반드시 의사·약사와 상담하세요.
이 글은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대한당뇨병학회 2025 당뇨병 진료지침, 미국 당뇨병예방프로그램(DPP) 논문에 공개된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건강검진에서 ‘당뇨병 전단계’라는 말을 들은 분이 공식 기준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당뇨병 전단계란? — 공식 정의
질병관리청과 대한당뇨병학회 자료에 따르면 당뇨병 전단계(당뇨병 고위험군)는 다음 세 가지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입니다. [1] [2]
- 공복혈당장애: 8시간 이상 금식 후 공복 혈장포도당 100~125mg/dL (정상 100mg/dL 미만, 당뇨병 126mg/dL 이상) [1]
- 내당능장애: 75g 경구포도당부하 2시간 후 혈장포도당 140~199mg/dL [2]
- 당화혈색소: 5.7~6.4% (2~3개월 평균 혈당을 반영) [1]
질병관리청은 식후혈당이 식사량과 종류에 따라 편차가 커서, 내당능장애를 정확히 확인하려면 포도당 부하검사가 필요하다고 설명합니다. [1] 위 수치는 진단 기준을 소개한 것이며, 본인 결과의 해석과 진단은 의료진이 합니다.
추가 검사는 언제 고려되나
국가건강정보포털은 공복 혈장포도당 100~109mg/dL 또는 당화혈색소 5.7~6.0%이면 매년 재측정하고(체질량지수 23 이상이면 경구포도당부하검사 고려), 110~125mg/dL 또는 6.1~6.4%이면 경구포도당부하검사를 고려한다고 안내합니다. [1] 대한당뇨병학회지 자료는 35세 이상 성인과 위험인자가 있는 19세 이상 성인에게 매년 당뇨병 선별검사를 권고한다고 정리했습니다. [4]
연구 결과는 어떻게 보고됐나
미국 당뇨병예방프로그램(DPP) 연구에서는 공복·부하 후 혈당이 높은 비당뇨인 3,234명(평균 51세, 평균 BMI 34.0)을 위약, 메트포르민, 생활습관 중재(체중 7% 이상 감량, 주 150분 이상 신체활동 목표) 군으로 나눠 평균 2.8년 관찰했습니다. [3] 당뇨병 발생률은 100인년당 각각 11.0, 7.8, 4.8건이었고, 위약 대비 생활습관 중재는 58%, 메트포르민은 31% 발생을 줄였습니다. [3]
다만 이 연구는 미국인 대상으로 비만도가 높은 집단이었고, 한국인에게 그대로 적용하기 어렵다는 점이 한계입니다. 메트포르민은 처방약이므로 사용 여부는 반드시 의사가 판단합니다.
공식 자료가 권하는 생활 관리

대한당뇨병학회지 자료는 당뇨병 전단계 성인에게 개인별 맞춤 식사, 주 150분 이상의 중강도 신체활동, 과체중·비만이면 체중 감량을 위한 생활습관 교정 프로그램 참여를 권장한다고 정리했습니다. [4]
이럴 땐 의사·약사와 상담하세요
- 건강검진에서 공복혈당·당화혈색소가 기준 범위를 벗어난 경우 [1]
- 다뇨·다음·설명되지 않는 체중 감소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 [2]
- 복용 중인 다른 약이 있거나 지병이 있는 경우
- 약을 시작·중단·변경하려는 경우
검사별 기준 한눈에 비교

세 가지 검사는 측정하는 대상과 준비 방법이 다릅니다. 아래 표는 질병관리청과 대한당뇨병학회 자료의 기준을 한곳에 모은 것이며, 본인 결과의 해석과 진단은 의료진이 합니다. [1][2]
| 검사 | 정상 | 당뇨병 전단계 | 당뇨병 기준 | 준비·특징 |
|---|---|---|---|---|
| 공복 혈장포도당 | 100mg/dL 미만 [1] | 100~125mg/dL [1] | 126mg/dL 이상 [1] | 8시간 이상 금식 후 채혈 [1] |
| 75g 경구포도당부하 2시간 | — | 140~199mg/dL [2] | — | 포도당 부하검사 필요 [1] |
| 당화혈색소 | — | 5.7~6.4% [1] | — | 2~3개월 평균 혈당 반영 [1] |
표에서 ‘—’로 둔 칸은 이 글이 인용한 자료 범위에서 수치를 옮기지 않은 항목입니다. 전체 진단 기준은 대한당뇨병학회 진료지침 원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결과 범위별 다음 단계 — 국가건강정보포털 안내

| 검진 결과 | 공식 자료가 안내하는 다음 단계 [1] |
|---|---|
| 공복 100~109mg/dL 또는 당화혈색소 5.7~6.0% | 매년 재측정, 체질량지수 23 이상이면 경구포도당부하검사 고려 |
| 공복 110~125mg/dL 또는 당화혈색소 6.1~6.4% | 경구포도당부하검사 고려 |
이 표는 의료진이 추가 검사를 결정할 때 참고하는 안내를 옮긴 것입니다. 실제로 어떤 검사를 언제 받을지는 진료 시 의료진과 정하세요.
상황별 안내
건강검진에서 ‘당뇨병 전단계’ 소견을 받았을 때
질병관리청은 공복혈당장애가 있는 사람의 5~8%가 1년 안에 당뇨병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1] 반대로 말하면 모두가 진행되는 것은 아니므로, 결과지를 가지고 진료를 받아 추가 검사 필요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공식 안내의 흐름입니다. [1]
검진을 앞두고 있을 때
공복 혈장포도당은 8시간 이상 금식 후 측정한 값이 기준입니다. [1] 대한당뇨병학회지 자료는 35세 이상 성인과 위험인자가 있는 19세 이상 성인에게 매년 선별검사를 권고한다고 정리했습니다. [4]
증상이 함께 있을 때
다뇨·다음·설명되지 않는 체중 감소 같은 증상이 있다면 정기 검진을 기다리지 말고 진료를 받으라고 안내됩니다. [2]
과체중·비만이 함께 있을 때
대한당뇨병학회지 자료는 과체중·비만인 당뇨병 전단계 성인에게 체중 감량을 위한 생활습관 교정 프로그램 참여를 권장한다고 정리했습니다. [4]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체질량지수 23 이상이면 경구포도당부하검사를 고려한다고도 안내합니다. [1]
DPP 연구 결과 정리표

| 구분 | 위약군 | 메트포르민군 | 생활습관 중재군 |
|---|---|---|---|
| 당뇨병 발생(100인년당) [3] | 11.0건 | 7.8건 | 4.8건 |
| 위약 대비 발생 감소 [3] | — | 31% | 58% |
대상은 미국인 3,234명(평균 51세, 평균 BMI 34.0), 평균 추적 2.8년이었습니다. [3] 생활습관 중재군의 목표는 체중 7% 이상 감량과 주 150분 이상 신체활동이었습니다. [3] 비만도가 높은 미국인 집단이라는 한계가 있어 한국인에게 같은 수치를 기대하기는 어렵고, 메트포르민 사용 여부는 의사가 판단합니다.
생활 관리 체크리스트 — 공식 권고 기준

- 주 150분 이상 중강도 신체활동을 목표로 하는지 확인합니다. [4]
- 개인별 맞춤 식사 계획을 의료진·영양 전문가와 상의합니다. [4]
- 과체중·비만이라면 체중 감량 프로그램 참여를 고려합니다. [4]
- 재검사 일정(매년 재측정 또는 부하검사)을 달력에 기록합니다. [1]
- 검사 결과지를 보관해 다음 진료 때 비교할 수 있게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당뇨병 전단계면 반드시 당뇨병이 되나요?
A. 아닙니다. 질병관리청은 공복혈당장애가 있는 사람의 5~8%가 1년 안에 당뇨병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1] 개인 상황에 대한 판단은 의사·약사와 상담하세요.
Q. 한 번 검사로 확정되나요?
A. 대한당뇨병학회 진료지침은 진단 기준과 검사 방법을 따로 정해 두고 있습니다. [2] 재검사 필요 여부는 의료진이 판단합니다. 개인 상황에 대한 판단은 의사·약사와 상담하세요.
Q. 공복혈당은 정상인데 당화혈색소만 높으면요?
A. 당화혈색소 5.7~6.4%도 당뇨병 전단계 기준 중 하나입니다. [1] 어떤 추가 검사가 필요한지는 의료진이 결과를 종합해 정합니다. 개인 상황에 대한 판단은 의사·약사와 상담하세요.
Q. 식후혈당을 집에서 재면 내당능장애를 알 수 있나요?
A. 질병관리청은 식후혈당이 식사량과 종류에 따라 편차가 커서 정확히 확인하려면 포도당 부하검사가 필요하다고 설명합니다. [1] 개인 상황에 대한 판단은 의사·약사와 상담하세요.
Q. 약을 먹어야 하나요?
A. DPP 연구에서 메트포르민군의 발생 감소가 보고됐지만 처방약이므로 사용 여부는 의사가 판단합니다. [3] 공식 자료는 생활습관 교정을 우선 권장합니다. [4] 개인 상황에 대한 판단은 의사·약사와 상담하세요.
Q. 검사는 얼마나 자주 받나요?
A. 결과 범위에 따라 매년 재측정 또는 부하검사를 고려하라고 안내됩니다. [1] 35세 이상 성인은 매년 선별검사가 권고된다고 정리돼 있습니다. [4] 개인 상황에 대한 판단은 의사·약사와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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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 질병관리청. 「당뇨병」. 국가건강정보포털. 접속일 2026-10-05. https://health.kdca.go.kr/healthinfo/biz/health/gnrlzHealthInfo/gnrlzHealthInfo/gnrlzHealthInfoView.do?cntnts_sn=5305
- 대한당뇨병학회. 「2025 당뇨병 진료지침」 진단 기준 장(PDF). 접속일 2026-10-05. https://diabetes.or.kr/bbs/download.php?code=guide&number=1596
- Knowler WC 외. Reduction in the incidence of type 2 diabetes with lifestyle intervention or metformin. N Engl J Med. 2002;346(6):393-403. doi:10.1056/NEJMoa012512. PMID: 11832527. PubMed
- 대한당뇨병학회. 「Information Desk」. 당뇨병(Journal of Korean Diabetes). 2025;26(1). 접속일 2026-10-05. https://synapse.koreamed.org/upload/synapsexml/0178jkd/pdf/jkd-2025-26-1-39.pdf
정보 확인일: 2026-10-05 (출처 재확인일이며 의학적 검토를 뜻하지 않습니다) · 정정 내역: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