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파스는 증상 완화용이며, 급성 염좌 초기는 NHS PRICE(휴식·얼음 등)와 열 회피가 우선입니다. [2]
- 케토프로펜 파스는 사용 중·사용 후 2주 자외선 차단, 15세 미만 금기 등이 허가사항에 있습니다. [1]
- 발적·수포·전신 발진·호흡곤란이 있으면 즉시 중단하고 상담합니다. [1]
- 통증·부종이 심하거나 악화되면 파스에 의존하지 말고 진료·응급 안내를 따릅니다. [2]
목차
- 파스는 어떤 종류가 있나
- 다친 직후: 냉감과 PRICE
- 붙이는 기본 요령
- 케토프로펜과 햇빛(광과민)
- 접촉피부염과 흔한 피부 반응
- 파스만으로 버티지 말아야 할 때
- 통증을 줄이는 생활 쪽 조치
- 자주 묻는 질문
파스는 어떤 종류가 있나
짧은 답: 약국에서 파는 파스는 크게 냉감(쿨)·온감(핫) 첩부제와, 케토프로펜·플루르비프로펜 같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를 넣은 소염 파스로 나뉩니다. 제품마다 성분·금기·사용 기간이 다르므로 포장과 의약품안전나라(e약은요) 설명을 확인합니다. [1]
| 구분 | 흔한 성분·느낌 | 참고 |
|---|---|---|
| 냉감(쿨) | 멘톨·메틸살리실레이트 등으로 시원함 | 급성 염좌·타박 초기에 온감보다 선호되는 경우가 많음 |
| 온감(핫) | 캡사이신·노닐산바닐아미드 등으로 따뜻함 | 만성 근육통·뻣뻣함에 쓰는 사람이 많음. 급성 부종 초기에는 NHS가 열을 피하라고 안내 [2] |
| 소염(NSAID) 파스 | 케토프로펜 등 | 진통·소염 목적. 케토프로펜은 광과민·나이 금기 등이 허가사항에 명시 [1] |
| 겔·크림형 | 이부프로펜 겔 등 | 바르는 형태. 영국 NHS는 염좌에 이부프로펜 겔을 약국 상담 품목으로 안내 [2] |
파스는 원인 치료가 아니라 증상 완화용입니다. 케토프로펜 플라스타 허가 정보도 “원인요법이 아닌 대증요법”이라고 적습니다. 골관절염 같은 만성 질환에 쓸 때는 약물 외 요법도 함께 고려하고, 상태를 관찰하며 이상반응에 유의하라고 안내합니다. 1주일 정도 써도 증상 개선이 없으면 사용을 멈추고 의사·약사와 상의합니다. [1]
같은 “파스”라도 주성분이 다릅니다. 멘톨 계열은 피부 감각을 잠시 바꿔 통증을 덜 느끼게 하는 쪽에 가깝고, NSAID 파스는 국소에서 염증·통증 경로에 작용하는 의약품입니다. “더 세게 느껴진다”고 효과가 검증된 것은 아니며, 자극이 강할수록 피부 부작용 위험도 커질 수 있습니다. 성분명·함량·연령 제한을 먼저 보고 고르세요.
다친 직후: 냉감과 PRICE
짧은 답: 염좌·좌상 직후 2~3일간 NHS는 PRICE(보호·휴식·얼음·압박·거상)를 권하고, 초기에 뜨거운 목욕·핫팩·마사지·술은 부종을 키울 수 있어 피하라고 합니다. 얼음은 수건으로 감싸 최대 20분, 2~3시간마다입니다. [2]
이 시기에 온감 파스나 핫팩을 바로 붙이면 부종이 더 불편해질 수 있습니다. 냉감 파스는 “시원한 느낌”을 주지만, 얼음찜질과 같은 냉각 효과를 약속하지는 않습니다. 부어 오르고 멍이 들면 압박·거상과 함께 약사에게 바르는 진통제를 상담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2]
NHS에 따르면 대부분의 염좌·좌상은 2주 안에 나아지는 편이고, 심한 경우 회복에 수개월이 걸릴 수 있습니다. 통증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관절이 굳지 않게 움직임을 유지하라고 안내합니다. 격한 운동은 추가 손상의 위험이 있어 최대 8주까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합니다. [2]
붙이는 기본 요령
짧은 답: 깨끗하고 마른 피부에, 상처·점막·습진·무좀 부위는 피하고, 밀봉 붕대는 쓰지 않습니다. 케토프로펜 파스 허가는 환부에 1일 2회 부착으로 안내하지만, 제품마다 다르니 해당 제품 설명서를 따릅니다. [1]
- 손을 씻고 박리지를 떼어 통증 부위에 공기가 덜 들어가게 붙입니다.
- 같은 자리에 너무 오래·여러 장을 겹쳐 붙이지 않습니다.
- 떼어 낸 뒤 피부에 남은 점착제는 미지근한 물·중성 비누로 가볍게 닦습니다.
- 눈·입·생식기 점막, 열린 상처, 감염 피부에는 쓰지 않습니다. [1]
- 어린이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고, 빛·습기·고온을 피합니다. [1]
- 사용 중 피부감염을 가릴 수 있으므로, 감염에 동반된 염증에는 적절한 항균·항진균 치료를 병행하고 관찰하라고 허가정보가 안내합니다. [1]
케토프로펜과 햇빛(광과민)
짧은 답: 케토프로펜 외용제는 사용 중과 사용 후 2주까지 부착·도포 부위를 자외선으로부터 가려야 합니다. 날씨와 관계없이 옷·모자·선크림 등으로 가리고, 흰색·얇은 옷은 자외선이 통과할 수 있어 유색 옷을 권합니다. 15세 미만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1]
식품의약품안전처(당시 식약청)는 2010년 케토프로펜 외용제 허가사항을 강화해 15세 미만 금기, 교차과민 가능 성분(티아프로펜산·페노피브레이트·베자피브레이트·시프로피브레이트·옥시벤존) 과민 병력 금기, 사용 후 2주 자외선 회피 등을 반영했습니다. 영국 MHRA도 국소 케토프로펜의 광과민 위험을 상기시키며, 사용 중과 중단 후 2주간 직사광선·자외선·선베드·선램프를 피하고 피부 반응이 나면 즉시 중단·상담하라고 안내합니다. [1] [3]
광과민증은 약을 바른 뒤 자외선에 노출되면 가려움·발진·수포 등이 생기는 반응입니다. 국내 허가정보는 직사일광에 의한 광과민과 발진의 전신 확대를 이상반응으로 적고 있습니다. 아스피린 천식(NSAID로 천식발작을 겪은 경우), 임신 6개월 이상, 광과민·접촉알레르기 병력이 있으면 케토프로펜 파스를 쓰지 않습니다. 기관지천식·임신·수유 중이라면 사용 전 의사·약사와 상의합니다. [1]
접촉피부염과 흔한 피부 반응
짧은 답: 파스 자리의 발적·가려움·수포·짓무름·자극감·부종은 접촉피부염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하거나 전신으로 번지면 사용을 멈추고 상담합니다. [1]
- 같은 성분·점착제에 반복 노출되면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손상·습진 부위에 붙이면 일시적으로 날카로운 통증이 날 수 있습니다. [1]
- 드물게 두드러기·호흡곤란·얼굴 부기 같은 과민 반응, 천식발작 초기 증상(쌕쌕거림·호흡곤란)이 보고됩니다. 이런 경우 즉시 중단하고 의료기관을 찾습니다. 천식발작은 적용 후 수시간 내에 나타날 수 있다고 허가정보가 적습니다. [1]
- 피부 건조·색소침착도 때때로 보고됩니다. [1]
점착제를 억지로 떼면 피부가 벗겨질 수 있어, 끝부터 천천히 떼고 자극이 남으면 자극이 없는 보습만 하거나 약사에게 묻습니다. 스테로이드 연고를 임의로 겹쳐 바르는 것은 감염·피부 위축 위험이 있어 권하지 않습니다.
파스만으로 버티지 말아야 할 때
짧은 답: NHS는 염좌·좌상에서 통증이 심하거나 커지고, 붓기·멍이 심하거나 악화되며, 체중을 실을 수 없고, 스스로 관리해도 낫지 않거나 고열이 동반되면 111·응급진료를 안내합니다. 뚝 소리가 났거나 모양이 이상하고, 감각이상·창백·차가움이 있으면 골절 가능성을 보고 응급으로 안내합니다. [2]
- 허리·목 통증에 마비·대소변 장애·안장감각 이상이 함께 있을 때
- 가슴·복부에서 시작된 통증이 팔·턱으로 퍼지거나 숨이 찰 때(파스 대상이 아님)
- 관절이 심하게 붓고 열이 나며 움직이지 못할 때
- 암 병력·골다공증·장기 스테로이드 사용 중 외상 후 통증이 심할 때
통증을 줄이는 생활 쪽 조치
짧은 답: 파스에만 기대기보다, 급성기 보호·거상과 이후의 점진적 움직임, 수면·자세, 반복 부하 조절이 회복에 더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거나 무거운 물건을 한쪽만 드는 습관은 목·어깨·허리 긴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은 “아픈 만큼”이 아니라 통증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짧게 하고, 갑자기 운동량을 늘리지 않습니다. 반복되는 과사용 통증(테니스엘보 등)은 원인 동작을 잠시 줄이는 것이 국소 진통보다 우선일 수 있어, 증상이 반복되면 진료·물리치료 상담을 고려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쿨 파스와 핫 파스 중 무엇을 고르나요?
다친 직후 부종이 있으면 열(핫팩·온감)을 피하는 편이 일반적입니다. [2] 만성적으로 뻣뻣한 근육통에는 온감을 쓰는 사람이 많지만, 피부 자극·화상 느낌이 있으면 바로 뗍니다. 성분·금기는 제품 설명서를 기준으로 약사와 고르세요.
Q. 케토프로펜이 아닌 다른 소염 파스도 햇빛을 피해야 하나요?
광과민 주의가 특히 강조되는 것은 케토프로펜 외용제입니다. [1] [3] 다른 성분이라도 첨부문서의 햇빛·피부 주의란을 확인하고, 이상 반응이 있으면 중단합니다.
Q. 임신 중 파스를 써도 되나요?
케토프로펜은 임신 6개월 이상에서 금기이며, 임신·수유 전반은 대량·광범위·장기 사용을 피하고 의사·약사와 상의하라고 안내합니다. [1] 임의로 여러 장을 넓게 붙이지 마세요.
Q. 하루에 몇 장까지 붙이나요?
제품마다 다릅니다. 케토프로펜 예시 제품은 환부에 1일 2회 부착으로 안내하지만, 용량·장수를 일반화해 권하지 않습니다. 설명서와 약사 안내를 따르세요. [1]
Q. 아이들 근육통에 어른 파스를 잘라도 되나요?
케토프로펜 외용제는 15세 미만 금기입니다. [1] 다른 파스도 소아 연령 제한이 있는 경우가 많아, 잘라 쓰는 방식으로 나이 제한을 우회하지 말고 약사·의사에게 연령에 맞는 제품을 확인하세요.
Q. 파스와 먹는 진통제를 같이 써도 되나요?
성분이 겹치거나 위장·신장·출혈 위험이 있는 약이 있으면 상담이 필요합니다. NHS는 염좌에 파라세타몰·이부프로펜을 언급하지만, 개인 병력·다른 약과의 관계는 약사·의사가 판단합니다. [2]
이럴 땐 진료를 받으세요
- 파스 부위가 심하게 붓거나 물집이 생기고 가려움이 심할 때
- 햇빛 노출 후 도포 부위 발진이 전신으로 퍼질 때
- 호흡곤란·얼굴 부기·천명 등 과민·천식 증상이 나타날 때
- 외상 후 변형·감각이상·체중 부하 불능이 있을 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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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나라. 케토크린플라스타(케토프로펜) 제품정보(itemSeq 199901296). 접속일 2026-10-15. https://nedrug.mfds.go.kr/pbp/CCBBB01/getItemDetail?itemSeq=199901296
- NHS. Sprains and strains. 접속일 2026-10-15. https://www.nhs.uk/conditions/sprains-and-strains/
- GOV.UK MHRA. Topical ketoprofen: reminder on risk of photo-sensitivity reactions. 접속일 2026-10-15. https://www.gov.uk/drug-safety-update/topical-ketoprofen-reminder-on-risk-of-photo-sensitivity-reactions
이 글은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한 일반 정보이며, 증상이나 복용은 의사·약사와 상담하세요.
정보 확인일: 2026-10-15 (출처 재확인일이며 의학적 검토를 뜻하지 않습니다) · 정정 내역: 2026-10-15 본문 전면 재작성(공개 자료 재확인, 과장 표현·작성 메모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