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요약
- 간식을 고를 때는 포장 앞면의 강조 문구보다 뒷면 영양성분표의 1회 제공량·총 제공량,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당류·나트륨·포화지방을 먼저 보세요. 질병관리청은 ‘0’ 표시가 반드시 무함유를 뜻하지는 않는다고 안내합니다. [1]
- WHO는 유리당(첨가당과 꿀·시럽·과일주스의 당)을 하루 총열량의 10% 미만으로 줄이라고 권고합니다. 하루 2,000kcal를 먹는 사람이라면 약 50g입니다. [2]
- WHO는 성인 소금 섭취를 하루 5g 미만(나트륨 2g)으로 권고하며, 짠 과자류는 나트륨의 주요 공급원 중 하나입니다. [2]
- 과일·채소, 견과류, 우유·요구르트처럼 가공이 적은 식품이 간식으로 무난합니다. 다만 견과류는 열량이 높고, 과일주스는 생과일보다 당이 많아 양을 확인해야 합니다. [2] [3]
기존 글은 다이어트 요령과 브랜드 추천 위주로 구성돼 있었습니다. 이 글은 특정 제품을 추천하지 않고,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의 영양표시·체중조절 식사 정보와 세계보건기구(WHO)의 건강한 식사 기준을 바탕으로, 바쁜 직장인과 학생이 간식을 고를 때 쓸 수 있는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목차
- 영양성분표에서 무엇부터 봐야 하나요?
- 간식의 당류는 얼마나 조심해야 하나요?
- 어떤 간식이 무난한가요?
- 간식을 줄이고 싶을 때는 어떻게 하나요?
- 자주 묻는 질문(FAQ)
- 이럴 땐 의사·약사와 상담하세요
영양성분표에서 무엇부터 봐야 하나요?

짧은 답: 1회 제공량과 총 제공량, 1일 영양성분 기준치(%), 그리고 당류·나트륨·포화지방·트랜스지방 순서로 보면 됩니다. 제품마다 1회 제공량이 달라 비교할 때는 단위를 꼭 맞춰야 합니다. [1]
| 항목 | 의미 | 확인 포인트 |
|---|---|---|
| 1회 제공량 | 제조사가 정한 한 번 먹기 적당한 양(권장 섭취량과 다름) | 한 봉지를 다 먹으면 총 제공량 기준으로 다시 계산 [1] |
| 1일 영양성분 기준치(%) | 하루 필요량 대비 1회 제공량의 비율 | 열량과 트랜스지방은 기준치가 없어 %가 표시되지 않음 [1] |
| 당류 | 자연 당과 첨가 당을 합한 양 | 음료·과자에서 특히 확인 [1] |
| 나트륨 | 짠맛 간식의 핵심 확인 항목 | 하루 권고량(나트륨 2g)과 비교 [1] [2] |
| 포화지방·트랜스지방 | 과다 섭취 시 심혈관질환 위험 | 과자·빵·튀긴 간식에서 확인 [1] |
질병관리청은 9대 의무 표시 영양성분으로 열량, 탄수화물, 당류, 단백질, 지방,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 나트륨을 들고, 강조 문구만 읽지 말고 실제 함량을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라고 안내합니다. 비만이나 당뇨병이 있다면 열량과 당류가 낮은 식품을, 고혈압이나 심혈관질환이 있다면 나트륨·포화지방·트랜스지방이 낮은 식품을 고르라고 권합니다. [1]
간식의 당류는 얼마나 조심해야 하나요?

짧은 답: WHO 기준으로 유리당은 하루 총열량의 10% 미만, 2,000kcal 기준 약 50g(평평한 티스푼 약 12개) 이하가 권고되고, 5% 이하로 줄이면 추가 이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유리당에는 제조·조리 과정에서 넣는 설탕·과당·포도당뿐 아니라 꿀, 시럽, 과일주스와 농축 과일주스에 들어 있는 당도 포함됩니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는 탄산음료, 비타민음료, 에너지음료, 커피 등 음료를 통한 당 섭취가 가장 많습니다. [2] [4]
| 예 | 당류 | 식이섬유 |
|---|---|---|
| 생딸기(설향) 100g | 6g | 1.4g |
| 농축과즙 딸기주스 100mL | 13g | 생딸기보다 적음 |
WHO는 당을 줄일 때 인공감미료 같은 비당류 감미료로 대체하는 방식은 권하지 않습니다. 단맛 자체에 덜 익숙해지는 방향이 좋다는 뜻입니다. [2]
어떤 간식이 무난한가요?

짧은 답: 가공이 적은 과일·채소, 무가당 요구르트나 우유, 소금·설탕을 넣지 않은 견과류처럼 영양소가 함께 들어 있는 식품이 무난합니다. 양은 조절해야 합니다. [2] [3]
| 간식 유형 | 장점 | 주의점 |
|---|---|---|
| 생과일·방울토마토·오이·당근 | 식이섬유와 수분, WHO 하루 과일·채소 400g 이상 목표에 도움 | 주스 형태는 유리당이 많아짐 [2] |
| 무가당 요구르트·우유 | 칼슘·단백질 공급 | 가공우유·가당 요구르트는 당류 확인 [4] |
| 무염 견과류 | 불포화지방 공급원 | 열량이 높아 소량 [2] |
| 삶은 달걀·두부 간식 | 단백질 공급 | 가공 소스·나트륨 확인 |
| 통곡물 크래커·현미 간식 | 식이섬유 | 제품별 당류·나트륨 차이가 큼 [1] |
질병관리청은 성인 하루 식이섬유 섭취를 남성 25g, 여성 20g 정도로 권장하고, 통곡류·생과일·채소류·콩류 섭취를 권합니다. 끼니에서 부족했던 채소와 과일을 간식으로 채우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3]
간식을 줄이고 싶을 때는 어떻게 하나요?
짧은 답: 배고파서 먹는지, 습관이나 스트레스 때문에 먹는지부터 구분해 보세요. 끼니를 거르지 않고 균형 있게 먹는 것이 간식 과식을 줄이는 기본입니다. [3]
- ☐ 점심·저녁을 거르거나 너무 적게 먹지 않았다(끼니를 거르면 간식이 늘기 쉬움)
- ☐ 간식은 미리 정한 양만 그릇에 덜어 먹는다(봉지째 먹지 않기)
- ☐ 음료는 물을 기본으로 하고, 가공우유·탄산음료·가당커피는 영양성분표를 확인한다 [4]
- ☐ 짠 과자 대신 채소·과일·무염 견과류를 가까이 둔다 [2]
- ☐ ‘무설탕’, ‘저지방’ 같은 문구보다 실제 열량과 당류를 확인한다 [1]
- ☐ 밤늦은 시간의 간식은 수면과 다음 날 식사에 영향을 주는지 살핀다
체중을 관리하려면 자신의 필요에 맞는 에너지 섭취와 소비의 균형이 중요하다고 질병관리청은 설명합니다. 간식 하나를 바꾸는 것보다 하루 전체 식사 패턴을 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3]
자주 묻는 질문(FAQ)
Q. 영양성분표의 %는 무슨 뜻인가요?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1회 제공량이 차지하는 비율입니다. 열량과 트랜스지방은 기준치가 없어 %가 표시되지 않습니다. [1]
Q. ‘당류 0g’이면 당이 전혀 없나요?
질병관리청은 ‘0’이라고 쓰여 있다고 해서 반드시 무함유를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안내합니다. [1]
Q. 하루 당류는 얼마까지 괜찮나요?
WHO는 유리당을 하루 총열량의 10% 미만, 2,000kcal 기준 약 50g 이하로 권고합니다. [2]
Q. 과일주스는 건강한 간식인가요?
과일주스는 무가당이라도 유리당이 많고 생과일보다 포만감이 낮습니다. 생과일로 먹는 것이 낫습니다. [2] [3]
Q. 견과류는 많이 먹어도 되나요?
불포화지방 공급원이지만 열량이 높아 소량을 권합니다. 소금이나 설탕을 입힌 제품은 영양성분표를 확인하세요. [2]
Q. 짠 간식을 줄이려면 어떻게 하나요?
WHO는 짠 간식 섭취를 줄이고 성인 소금 섭취를 하루 5g 미만으로 유지하라고 권고합니다. 나트륨 함량을 영양성분표에서 확인하세요. [2]
이럴 땐 의사·약사와 상담하세요
- 간식을 참기 어렵고 폭식 후 자책감이 반복될 때(전문가 상담)
- 당뇨병·고혈압·신장질환 등으로 식사 제한이 필요한 경우(의료진·임상영양사와 상의)
- 의도하지 않은 체중 증가나 감소가 계속될 때
함께 보면 좋은 글
참고 자료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영양표시 읽는 법! 알려드리겠습니다!」. 접속일 2026-10-08. 질병관리청
- World Health Organization. Healthy diet. Fact sheet. 접속일 2026-10-08. WHO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건강한 체중조절을 위한 식사」. 업데이트 2026-06-05. 접속일 2026-10-08. 질병관리청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식이영양」. 업데이트 2026-05-12. 접속일 2026-10-08. 질병관리청
정보 확인일: 2026-10-08 (출처 재확인일이며 의학적 검토를 뜻하지 않습니다) · 정정 내역: 2026-10-08 공개 자료 기준으로 전면 수정(브랜드 추천·과장 표현 삭제, 질병관리청 영양표시·WHO 기준으로 간식 선택법 재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