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처음 헤르페스 입술 포진이 생겼을 때는 약을 바르지 않아도 금방 나았지만, 이제는 약을 발라로 일주일 이상 고생을 하게 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언제나 입술 주변 열감과 함께 나타나는 외모 파괴자, 컨디션 똥망 메이커, 헤르페스 입술 포진 빨리 낫는 저만의 치료 꿀팁을 소개합니다.
입술 물집 대표적인 2가지, 구순염과 헤르페스
구순염, 넌 견딜만해
구순염은 입술 주위의 피부 염증으로서, 일반적으로 “여드름”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이 문제는 피부의 흔한 증상 중 하나이며, 주로 입술의 주위에 작은 빨간 또는 흰 여드름과 같은 발진으로 나타납니다. 그렇다면, 구순염은 왜 발생하며 어떻게 치료할 수 있을까요?
원인 및 발생 메커니즘을 알아보겠습니다. 구순염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된 원인은 피지선의 과도한 분비와 미생물의 증식입니다. 피지선은 피부에 기름을 분비하며, 이 과도한 기름은 모공을 막고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미생물인 Propionibacterium acnes가 모공 안에서 증식하면서 염증 반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입술 주변에 지성 피부인 사람들이 모공이 막혀서 생긴 염증으로 여드름이나 종기로 생각하면 되겠죠.
입술 주위에 작은 여드름이 생기면 터집니다. 그러면 상처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들 발진은 종종 붉고 염증이 동반됩니다. 간혹 농피나 가려움증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 및 관리는 구순염의 치료와 관리는 개인의 피부 타입과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래의 일반적인 접근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 올바른 피부 관리: 부드러운 클렌징제와 적절한 보습제를 사용하여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세요.
- 면역력 강화: 균형 잡힌 식단과 충분한 수면을 통해 면역력을 강화하여 피부 염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의사의 처방 약물: 심한 경우 의사의 처방에 따라 항염증 약물이나 항생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스킨케어 제품 사용: 피부 타입에 맞는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여 피부를 진정시키고 염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구순염은 피부 트러블의 문제로 저처럼 면도기 소독을 잘 안하는 남자들이나 지성피부로 피지 분비량이 많은 사람들에게 자주 생길 수 있습니다. 면도하는 남자들은 꼭 면도기 소독제를 사용하여 멸균하여 트러블 없는 뽀송뽀송한 피부로 사회에서 좋은 이미지를 만들면 좋겠습니다.
헤르페스, 다시 만나지 말자 지긋지긋해
헤르페스는 입술 주위뿐만 아니라 생식기 주위에도 나타날 수 있는 바이러스 감염입니다. 이 감염은 주로 단순헤르페스 바이러스 (HSV)에 의해 유발되며, HSV-1과 HSV-2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이러한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발병 원인 및 증상, 치료법 등 다양한 측면에서 중요한 주제입니다.
원인 및 감염 메커니즘
헤르페스 1형(HSV-1)은 보통 입술 주위에 물집과 상처를 일으키는 주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헤르페스 2형(HSV-2)는 주로 생식기 주위에 발진과 상처를 유발합니다. 이러한 바이러스는 감염된 사람의 침방울, 피부 접촉, 성적 접촉 등을 통해 전파됩니다. 바이러스가 피부나 점막으로 침투하면 미감염 개체에게 전염될 수 있습니다.
1형 입술포진도 너무 싫은데 2형은 생각만 해도 끔직하네요.
헤르페스의 초기 증상은 통상적으로 피부에 작은 물집과 상처를 동반한 붉은 반점이 나타납니다.
바로 앗 왔구나! 알 수 있습니다. 입술 옆에 열감과 미세한 통증이 생기면 여김없이 물집으로 고고
이러한 발진은 진행되면서 가려움증, 통증, 염증 등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의 진단은 주로 증상과 병력을 토대로 의사에게서 이루어집니다. 때로는 피부 검사나 바이러스 검사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는 완전한 치유가 어려울 수 있으나, 증상 완화와 재발 예방을 위한 치료법이 있습니다. 아래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치료법 몇 가지입니다:
- 연고바르기: 항바이러스 크림이나 약물은 헤르페스 증상을 완화하고 전파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처방약(통증 완화):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의사의 처방에 따라 진통제나 항염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면역력 강화: 건강한 식단, 충분한 휴식, 스트레스 관리 등을 통해 면역력을 강화하여 재발 가능성을 낮출 수 있습니다.
저는 주로 1번과 3번을 동시에 합니다. 꿀팁은 읽다 보다면 나옵니다.
그럼 각 치료법을 자세히 볼까요? ㅎㅎ
1. 항바이러스 크림
- 아시클로버 (Acyclovir Cream): 헤르페스 상처에 직접 바르는 크림으로, 증상 완화와 바이러스의 활동 억제에 도움을 줍니다.
- 티트로신겔 (Tytrocin Gel): 감수성 균에 감염된 외상, 곪은 피부감염 개선.
2.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
1. 비타민 C: 면역력 강화와 피부 보호 비타민 C는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고 항산화 작용을 통해 세포 손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을 강화하여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또한 피부 건강을 유지하고 염증을 줄이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2. 비타민 B 복합체: 에너지 및 면역력 지원 비타민 B 그룹은 에너지 생성 및 면역 시스템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 B 복합체는 각각의 비타민 B가 협력하여 역할을 하므로, 면역력 강화 및 에너지 공급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이는 헤르페스의 재발 가능성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글루타치온: 항산화와 면역력 지원 글루타치온은 항산화 작용을 통해 자유 라디칼의 피부 손상을 예방하고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글루타치온은 면역 시스템을 지원하여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활동을 억제하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 입술 물집 치료되는 과정
- 물집 형성과 통증: 초기 증상 이후 2~3일 내로 물집이 형성되기 시작하며, 피부의 염증과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물집이 터질 경우 상처가 형성될 수 있습니다.
- 발병과 초기 증상: 피부 발진, 물집, 가려움증, 통증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피부가 붉게 변하며 발진이 진행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 궤양 및 치료: 물집이 터진 후 상처가 궤양으로 변화할 수 있습니다. 이때 통증과 불편감이 더욱 높아질 수 있습니다. 치료법에 따라 궤양이 치료되고 염증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 단계면 통증은 거의 없지만 입술 주변이라 대화나 식사시 찢어져 피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되면 상처와 피딱지, 또 상처 그리고 피딱지를 반복하게 됩니다.
- 완치와 재발: 대부분의 헤르페스 증상은 1주 내외로 완치됩니다. 하지만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완전히 제거되지 않으며, 몸속에 잠복 상태로 남게 됩니다. 재발 가능성이 있으며, 재발 시 초기 증상부터 다시 시작될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 입술 물집 안 아프게 빠르게 낫는 꿀팁
1. 아시클로버를 내 주변에 보관하기
아시클로버를 항상 들고 다니기 어렵죠. 입술에 물집에 생기려는 느낌이 드는 순간에 아시클로버를 바르면 물집이 크게 생기지 않고 통증로 많이 가라 앉힐 수가 있습니다. 오랜 경험을 토대로 자체 임상된 결과입니다.
그래서 집, 직장, 가방, 자동차에 아시클로버를 1개씩 준비둡니다. 그럼 왠만해서는 느낌 올 때 바로 바를 수 있죠.
2. 면역력 강화하기(비타민c 메가도스 2000mg)
비타민 C가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고 항산화 작용을 통해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제안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매일 1000mg 비타민c를 복용하고 있기에 2배를 먹는다고 위에 큰 무리가 없어서 물집이 생기면 바로 비타민c를 하루 2알 먹습니다. 그렇게 물집이 터져서 상처부위가 딱딱해 질때까지 유지합니다.
그리고 비타민 B군 하나씩 복용 하실거 같은데요. 초기 증상이 있을 때(1,2일) 종합비타민을 아침 1알, 저녁 1알해서 +1알 복용합니다.
비타민C 제품정보(바로보기) 비타민B(종합비타민)(바로보기)3. 아시클로버(항바이러스), 티트로신겔(피부감염) 교차해서 바르기
입술 포진에 들어있는 바이러스를 없애기 위해 아시클로버를 초기에 물집에 두께감 있게 발라줍니다. 그리고 1,2틀 중 물집이 터집니다. 그리고 보통 입 옆에 입술에 발생하기에 찢어집니다.
그럼 상처부위 세균 감염 예방하고자 티트로신겔을 발라줍니다. 일상생활 중에는 아시클로버는 하얀 겔로 미용에 최악이라 얇게 해서 오전1회 오후 1회 정도 발라주고 그외에는 티트로신겔로 발라줍니다. 그리고 잠 자기전에 아시클로버를 듬뿍 발라 줍니다.
그럼 3일~4일에 입술 물집 터진 피부가 딱딱해지면서 안에 새로운 살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최대한 입술이 찢어지지 않게 조심해서 생활합니다. 그리고 잠들때 아시클로버 듬뿍바르기!!
이렇게 하다보면 6~7일 즈음 세수할 때 딱딱했던 물집이 떨어지고 주변보다 연한 살이 나옵니다. 그럼 완치~!!
정리하면 초기에는 아시클로버만 바르고 물집이 터지면 티트로신겔 위주로 잠들기 전에 아시클로버 듬뿍 바르기
헤르페스 입술 물집이 생기면 아프기도 하지만, 얼굴 상태가 멜랑꼴리해 집니다. 대화할 때 상대방도 어색하는 눈빛을 보면 마스크를 다시 쓰고 싶어지죠. 한번 생기면 최대가 입술 옆이 찢어지지 않게 해서 빨리 낫는게 최선인 거 같습니다. 내 몸의 면역력 위험 신호등 같은 헤르페스 입술 포진 안 아프게 빨리 낫는 팁은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