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답: 장조림은 간장에 짜게 졸여도 익힌 고기 반찬입니다. 미국 농무부(USDA)와 FoodSafety.gov 기준으로 익힌 고기 남은 음식은 냉장(4℃ 이하) 3~4일, 냉동(-18℃ 이하)은 품질 기준 2~6개월입니다. 조리 뒤 2시간 안에 얕은 용기 여러 개로 나눠 빨리 식혀 냉장하고, 먹을 때는 75℃ 이상으로 충분히 다시 데웁니다(식약처). 곰팡이가 보이면 걷어 내지 말고 통째로 버립니다. [1][2][3][4]
핵심 요약
- 익힌 고기·가금류 남은 음식: 냉장 3~4일, 냉동 2~6개월(FoodSafety.gov). 냉동 기간은 품질 기준이며 -18℃ 이하에서 계속 얼어 있으면 안전성은 유지됩니다. [2]
- 곰팡이는 대부분 세균보다 소금과 설탕을 잘 견디고 냉장 온도에서도 자랍니다. 짜다고 오래가는 것은 아닙니다. [3]
- 식약처: 대량 조리한 고기 음식은 퍼프린젠스균 식중독에 주의하고, 빨리 식혀 여러 용기에 나눠 담고, 차가운 음식은 5℃ 이하에 두며, 먹을 때 75℃ 이상으로 데웁니다. [4]
- USDA: 상하기 쉬운 음식은 실온에 2시간 넘게 두지 않습니다(32℃ 이상이면 1시간). [1]
- 곰팡이 핀 익힌 고기 남은 음식은 표면 아래까지 오염됐을 수 있어 버리는 것이 USDA 기준입니다. [3]
장조림은 한 번에 넉넉히 만들어 두고 일주일 넘게 꺼내 먹는 반찬으로 여겨집니다. 간장에 짜게 졸였으니 오래가리라 생각하기 쉽지만, 공공 식품안전 기관의 기준은 생각보다 짧습니다.
이 글은 미국 농무부 식품안전검사청(USDA FSIS)의 남은 음식·곰팡이 자료, FoodSafety.gov의 냉장·냉동 보관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대량 조리음식 식중독 예방요령을 바탕으로 장조림을 만든 날의 식히기, 냉장·냉동 기간, 다시 데우기, 버리는 기준을 정리합니다. 장조림에 딱 맞춘 공식 기준은 없어서, 가장 가까운 분류인 ‘익힌 고기 남은 음식’ 기준을 적용합니다.
목차
- 짜게 졸였는데도 3~4일인 이유
- 만든 날: 큰 냄비째 두지 말고 나눠서 빨리 식히기
- 오래 두려면 소분 냉동, 해동은 냉장고에서
- 꺼내 먹을 때: 75℃ 이상으로 충분히
- 이런 장조림은 버린다
- 자주 묻는 질문
짜게 졸였는데도 3~4일인 이유
짧은 답: 소금과 간장은 곰팡이를 막지 못합니다. 곰팡이는 소금과 설탕을 대부분의 세균보다 잘 견디고, 냉장고 안에서도 자랍니다.
USDA FSIS는 곰팡이가 대부분 따뜻한 온도를 좋아하지만 냉장 온도에서도 자랄 수 있고, 다른 미생물보다 소금과 설탕을 잘 견딘다고 설명합니다. 그래서 냉장고에 넣은 잼이나 햄·베이컨·살라미 같은 짠 가공육에도 곰팡이가 핀다고 합니다. 같은 자료는 곰팡이가 자랄 틈을 주지 않도록 남은 음식은 3~4일 안에 먹으라고 권합니다. [3]
FoodSafety.gov 냉장·냉동 보관표는 익힌 고기·가금류 남은 음식을 냉장(4℃ 이하) 3~4일, 냉동(-18℃ 이하) 2~6개월로 제시합니다. 이 표는 짧은 냉장 기한이 음식이 상하거나 먹기 위험해지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장조림을 따로 분류한 공식 기준은 찾지 못했기 때문에, 이 글은 가장 가까운 ‘익힌 고기 남은 음식’ 기준을 씁니다. [2]
USDA는 식중독의 두 가지 주요 원인으로 음식을 안전한 온도까지 익히지 않는 것과 음식을 위험한 온도에 방치하는 것을 꼽습니다. 장조림은 충분히 익혀 만들지만, 다 만든 뒤 식히고 보관하는 과정이 안전을 좌우합니다. [1]
| 구분 | 냉장(4℃ 이하) | 냉동(-18℃ 이하) | 근거 |
|---|---|---|---|
| 익힌 고기 남은 음식(장조림 적용) | 3~4일 | 2~6개월(품질 기준) | FoodSafety.gov |
| 고기·채소를 넣은 국·찌개 | 3~4일 | 2~3개월 | FoodSafety.gov |
| 삶은 달걀(껍질째, 단독) | 1주 | 냉동 비권장 | FoodSafety.gov |
| 해동한 남은 음식(냉장 해동) | 3~4일 안에 먹거나 다시 냉동 | — | USDA FSIS |
만든 날: 큰 냄비째 두지 말고 나눠서 빨리 식히기

짧은 답: 조리 뒤 2시간 안에 냉장합니다. 큰 냄비 하나보다 얕은 용기 여러 개가 빨리 식습니다.
식약처는 퍼프린젠스균이 산소를 싫어하고 아미노산이 풍부한 환경에서 잘 자라, 음식을 대량으로 조리할 때 이 균에 의한 식중독에 주의해야 한다고 안내합니다. 대량 조리 음식을 실온에 두면 가열에서 살아남은 포자가 증식해 식중독의 원인이 된다고 설명합니다. 장조림처럼 고기를 많이 졸여 냄비째 두는 음식도 이 예방요령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4]
식약처의 예방요령은 가열 조리 뒤 신속히 식히고 여러 용기에 나눠 담는 것입니다. 찬물이나 얼음을 채운 싱크대에 냄비를 올려 저으면 더 빨리 식는다고 안내합니다. 따뜻한 음식은 60℃ 이상, 차가운 음식은 5℃ 이하로 보관하라고 덧붙입니다. [4]
USDA FSIS도 많은 양의 음식은 얕은 용기 여러 개로 나누고, 큰 덩어리는 작게 잘라 식히라고 권합니다. 큰 냄비의 국은 식는 데 오래 걸려 세균이 자랄 기회를 준다는 설명입니다. 뜨거운 음식은 바로 냉장고에 넣어도 되고, 얼음물이나 찬물에 담가 빨리 식힌 뒤 넣어도 됩니다. [1]
- 다 졸인 장조림을 얕은 밀폐 용기 여러 개에 나눠 담습니다. [1][4]
- 고기 덩어리가 크면 결대로 찢거나 썰어 담습니다. [1]
- 바로 냉장하거나, 찬물·얼음물에 용기를 받쳐 빨리 식힌 뒤 냉장합니다. [1][4]
- 조리 뒤 2시간 안에 냉장고에 넣습니다. 실내가 32℃ 이상이면 1시간입니다. [1]
- 뚜껑을 덮거나 밀폐해 다른 음식의 냄새가 배지 않게 합니다. [1]
오래 두려면 소분 냉동, 해동은 냉장고에서
짧은 답: 3~4일 안에 다 못 먹을 양은 처음부터 한 번 먹을 만큼 나눠 냉동합니다.
USDA FSIS는 남은 음식을 냉장 3~4일, 냉동 3~4개월 보관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계속 얼어 있으면 안전성은 무기한 유지되지만 오래 두면 수분과 맛이 떨어진다고 덧붙입니다. FoodSafety.gov 표의 익힌 고기 기준은 2~6개월입니다. 두 기관의 숫자가 조금 다르므로, 맛을 생각하면 짧은 쪽에 맞춰 먹는 편이 낫습니다. [1][2]
해동은 냉장고, 찬물, 전자레인지가 안전한 방법입니다. 냉장 해동은 가장 오래 걸리지만 그동안 계속 안전하고, 해동 뒤 3~4일 안에 먹거나 다시 냉동할 수 있습니다. 찬물 해동은 새지 않는 봉지에 담아야 하며, 찬물로 녹인 음식은 다시 얼리기 전에 가열해야 합니다. 전자레인지로 녹였다면 74℃(165°F)까지 계속 데웁니다. 얼린 상태 그대로 냄비나 전자레인지로 데워도 안전합니다. [1]
| 해동 방법 | USDA FSIS 설명 | 다시 냉동 |
|---|---|---|
| 냉장고 | 가장 오래 걸리지만 계속 안전 | 해동 뒤 3~4일 안에 가능 |
| 찬물 | 새지 않는 봉지에 담아 녹임 | 가열한 뒤에만 |
| 전자레인지 | 74℃까지 계속 가열 | 가열한 뒤 가능 |
| 얼린 채 바로 데우기 | 냄비·전자레인지 가능, 시간 더 걸림 | — |
꺼내 먹을 때: 75℃ 이상으로 충분히
짧은 답: 장조림은 차갑게 먹는 반찬이지만, 보관 중 오염이 걱정되면 국물이 끓을 때까지 데우는 것이 공공 기관의 기준입니다.
식약처는 보관된 음식을 먹을 때 75℃ 이상으로 충분히 가열하라고 안내합니다. USDA FSIS도 남은 음식은 74℃(165°F)까지 데우고, 소스·국·그레이비는 팔팔 끓을 때까지 데우라고 권합니다. 뚜껑을 덮어 데우면 수분이 유지되고 속까지 고르게 데워집니다. 전자레인지는 덜 데워지는 부분이 생기므로 덮고 돌려 가며 데우고, 잠시 둔 뒤 여러 곳의 온도를 확인하라고 합니다. [1][4]
USDA FSIS는 냉동했던 남은 음식을 74℃까지 데운 뒤 남은 것은 다시 냉동해도 안전하다고 설명합니다. 큰 용기에서 일부만 필요하면 냉장고에서 해동해 필요한 만큼 덜고, 나머지는 데우지 않고 다시 냉동할 수 있다고 덧붙입니다. [1]
이런 장조림은 버린다
짧은 답: 곰팡이가 보이면 걷어 내고 먹지 않습니다. 실온에 2시간 넘게 둔 것도 버리는 것이 기준입니다.
USDA FSIS의 곰팡이 대처표는 익힌 고기·가금류 남은 음식에 곰팡이가 생기면 버리라고 안내합니다. 수분이 많은 음식은 표면 아래까지 오염됐을 수 있고, 곰팡이가 핀 음식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도 함께 자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곰팡이 핀 음식은 냄새를 맡지 말라고도 합니다. 호흡기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같은 자료는 곰팡이 핀 음식을 버릴 때 작은 종이봉투에 넣거나 비닐로 싸서 뚜껑 있는 쓰레기통에 버리고, 음식이 있던 냉장고 자리를 닦고, 닿았던 주변 음식도 확인하라고 안내합니다. [3]
| 상황 | 처리 | 근거 |
|---|---|---|
| 곰팡이가 보임(흰색·초록색 등) | 통째로 버림, 냄새 맡지 않기 | USDA FSIS 곰팡이 대처표 |
| 실온에 2시간 넘게 둠(32℃ 이상이면 1시간) | 버림 | USDA FSIS |
| 냉장 4일이 지남 | 버림 | FoodSafety.gov·USDA FSIS |
| 냉동 2~6개월 지남 | 안전하지만 맛·수분 저하 | FoodSafety.gov·USDA FSIS |
자주 묻는 질문
Q. 메추리알·달걀 장조림은 며칠까지 먹을 수 있나요?
FoodSafety.gov 표에서 삶은 달걀은 단독으로 냉장 1주, 익힌 고기 남은 음식은 3~4일입니다. 고기와 같은 국물에 담긴 장조림이라면 짧은 쪽인 3~4일에 맞추는 것이 보수적인 선택입니다. 표는 삶은 달걀 냉동을 권하지 않으므로, 냉동할 장조림은 달걀을 빼고 고기만 얼리는 편이 낫습니다. [2]
Q. 장조림 국물을 다시 끓이면 기간이 늘어나나요?
이 글에서 확인한 공공 자료에는 다시 끓이면 냉장 기간이 늘어난다는 기준이 없습니다. USDA FSIS의 남은 음식 기준은 냉장 3~4일이고, 데우기는 먹기 전에 안전하게 하는 방법으로 안내됩니다. [1]
Q. 냄새가 괜찮으면 먹어도 되나요?
냄새로는 판단하지 않습니다. FoodSafety.gov는 짧은 냉장 기한이 상하거나 위험해지는 것을 막기 위한 기준이라고 설명하고, USDA FSIS는 곰팡이 핀 음식은 냄새를 맡지 말라고 안내합니다. 기한과 보관 상태로 판단합니다. [2][3]
Q. 식중독 증상이 생기면 어떻게 하나요?
구토·설사가 심하거나 오래가면 진료를 받고, 의식이 흐려지거나 숨이 차는 등 응급 상황이면 119에 연락하거나 응급실로 갑니다. 같은 음식을 먹은 사람이 함께 아프면 진료 때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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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 USDA FSIS. Leftovers and Food Safety(2시간·1시간, 얕은 용기로 빨리 식히기, 냉장 3~4일·냉동 3~4개월, 해동·재가열 165°F, 다시 냉동). fsis.usda.gov
- FoodSafety.gov. Cold Food Storage Chart(2023-09-19 검토: 익힌 고기 남은 음식 3~4일·2~6개월, 국·찌개, 삶은 달걀 1주). foodsafety.gov
- USDA FSIS. Molds on Food: Are They Dangerous?(소금·설탕 내성, 냉장 온도 성장, 익힌 고기 남은 음식 곰팡이 시 폐기, 냄새 맡지 않기). fsis.usda.gov
- 식품의약품안전처·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대량 조리음식 식중독 예방요령(2024-09-23: 퍼프린젠스, 신속 냉각·소분, 5℃ 이하·60℃ 이상, 75℃ 이상 재가열). korea.kr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이며,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으면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정보 확인일: 2026-11-03 (출처 재확인일이며 의학적 검토를 뜻하지 않습니다) · 정정 내역: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