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요약
- 야외에서 사람을 무는 진드기(참진드기·털진드기)와 집 안 알레르기의 원인인 집먼지진드기는 다릅니다. 감염병 걱정은 주로 야외 진드기에 해당합니다. [1] [2] [3]
- 피부에 붙은 참진드기를 발견하면 의료기관에서 안전하게 제거받는 것이 원칙이고, 어렵다면 올바른 방법으로 제거한 뒤 소독합니다. [1]
- 물린 뒤 약 14일 동안 발열 등 몸 상태를 살피고, 증상이 나타나면 야외활동 사실을 알리고 진료를 받으세요. [1]
- 쯔쯔가무시증은 물린 자리에 직경 5~20mm의 검은 딱지(가피)가 생기는 것이 특징이고, SFTS는 백신·치료제가 없어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1] [2]
이 글은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의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쯔쯔가무시증」, 「알레르기」 정보와 질병관리청 진드기매개감염병 관리 안내를 바탕으로 정리한 일반 정보입니다. 물린 자국 사진만으로 감염 여부를 판단할 수는 없으므로, 의심되면 진료를 받으세요.
목차
- 진드기 물린 자국, 어떤 진드기인지부터 구분하나요?
- 진드기 물린 자국은 어떻게 생겼나요?
- 진드기에 물렸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진드기에 물리면 어떤 병이 생길 수 있나요?
- 야외활동 때 진드기 예방수칙
- 집먼지진드기는 어떻게 줄이나요?
- 자주 묻는 질문(FAQ)
진드기 물린 자국, 어떤 진드기인지부터 구분하나요?
짧은 답: 네. 풀밭·숲에서 사람을 무는 참진드기와 털진드기는 감염병을 옮길 수 있고, 집 안 침구·카펫에 사는 집먼지진드기는 사람을 물어 병을 옮기기보다 천식·알레르기 비염·아토피 피부염 같은 알레르기를 일으키거나 악화시킵니다. [1] [2] [3]
| 구분 | 사는 곳·활동 시기 | 관련 질환 | 핵심 대처 |
|---|---|---|---|
| 참진드기(작은소피참진드기 등) | 풀밭·숲, 주로 4~11월 |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 의료기관에서 제거, 14일간 발열 관찰 [1] |
| 털진드기 유충 | 풀밭·잡목, 주로 9~11월 | 쯔쯔가무시증 | 발열·가피 있으면 진료(항생제 치료) [2] |
| 집먼지진드기 | 침구·매트리스·카펫·천 가구 | 천식,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 피부염 | 방지 커버, 55℃ 이상 물로 주 1회 이상 침구 세탁 [3] |
진드기 물린 자국은 어떻게 생겼나요?
짧은 답: 참진드기는 피부에 단단히 붙어 며칠간 피를 빨기 때문에 몸에 붙은 진드기 자체가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털진드기에 물리면 처음에는 작은 구진이 생겼다가 물집·궤양을 거쳐 검은색 딱지(가피)로 덮이고, 주변이 붉게 둘러싸입니다. [1] [2]
질병관리청 진드기매개감염병 관리 안내는 털진드기에 물린 자국은 검은 딱지(가피)로 나타나는 반면, 참진드기에 물린 자국은 흔적을 발견하기 어렵다고 설명합니다. 그래서 자국이 없다고 안심하기보다 진드기가 몸에 붙어 있는지와 이후 증상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4]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쯔쯔가무시증의 가피는 직경 5~20mm 정도로, 진단에 가장 중요한 특징입니다. 국내 환자의 약 50~93%에서 발견되며 속옷 속, 겨드랑이, 무릎 뒤쪽처럼 피부가 겹치고 습한 부위에 잘 생깁니다. 발진은 지름 3~5mm 정도의 작은 붉은 점으로 나타납니다. [2]
모기·벼룩 등 다른 벌레에 물린 자국과 눈으로 구별하기는 어렵습니다. 야외활동 뒤 며칠~2주 안에 열이 나거나 몸에 검은 딱지가 보이면, 자국의 모양보다 ‘야외활동 이력과 발열’을 기준으로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1] [2]
진드기에 물렸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짧은 답: 피부에 붙은 진드기를 발견하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안전하게 제거받고, 방문이 어렵다면 올바른 제거 방법에 따라 제거한 뒤 소독합니다. 이후 약 14일 동안 몸 상태를 살피고 발열 등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에서 진찰을 받습니다. [1]
- 손으로 진드기를 비틀거나 짓눌러 억지로 떼지 않습니다(입 부분이 피부에 남을 수 있음).
- 가능하면 의료기관(가까운 의원·보건소 포함)에서 제거받습니다. [1]
- 직접 제거해야 한다면 질병관리청의 올바른 제거 방법을 따르고, 제거 후 물린 부위를 소독합니다. [1] [4]
- 물린 날짜와 장소를 메모해 둡니다.
- 약 14일 동안 발열, 구토, 설사, 근육통 등이 생기는지 살피고, 증상이 있으면 진드기에 물린 사실과 야외활동 이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습니다. [1]
진드기에 물리면 어떤 병이 생길 수 있나요?

짧은 답: 국내에서 대표적인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참진드기가 옮기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털진드기 유충이 옮기는 쯔쯔가무시증입니다. [1] [2] [4]
| 항목 |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 쯔쯔가무시증 |
|---|---|---|
| 매개체 | 작은소피참진드기 등 참진드기 [1] |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 [2] |
| 주요 발생 시기 | 4~11월(10월 최다) [1] | 9~11월(10~11월 최다) [2] |
| 잠복기 | 5~14일(평균 9일) [1] | 10일 이내 [2] |
| 주요 증상 | 38~40℃ 고열 3~10일, 구토·설사, 림프절 비대 [1] | 발열·오한·두통, 근육통, 발진, 가피 [2] |
| 치료 | 백신·치료제 없음, 보존적 치료 [1] | 항생제 사용 시 대부분 2~3일 내 해열 [2] |
| 위험도 | 치명률 약 20%, 매년 약 200명 내외 발생 [1] | 국내에서 가장 흔한 리케차 질환 [2] |
SFTS는 중증의 경우 다발성 장기부전이나 신경계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질병관리청은 발열 등 의심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라고 안내합니다. 치료 약 선택은 의료진이 결정하며, 이 글은 약 이름과 용량을 안내하지 않습니다. [1]
야외활동 때 진드기 예방수칙

SFTS는 아직 효과가 입증된 백신과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질병관리청이 안내하는 수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4]
- ☐ 긴소매, 긴바지, 긴양말을 입고 바지 끝을 양말 안으로 넣기 [1]
- ☐ 풀밭 위에 옷을 벗어 두거나 눕지 않고, 돗자리를 사용하기 [1]
- ☐ 정해진 탐방로를 이용하고 풀숲에 들어가지 않기 [1]
- ☐ 야외활동 뒤 입었던 옷은 털어서 바로 세탁하기 [1]
- ☐ 귀가 후 바로 샤워하며 머리카락, 귀 주변, 겨드랑이, 무릎 뒤, 허리 등에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확인하기 [1]
- ☐ 야외활동 전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효능 지속시간을 고려해 주기적으로 다시 사용하기 [4]
- ☐ 모자·목수건·장갑·목이 긴 양말·등산화나 장화 착용하기 [4]
- ☐ 환자가 많은 가을철(SFTS 10월, 쯔쯔가무시증 10~11월 최다)에 특히 주의하기 [1] [2]
집먼지진드기는 어떻게 줄이나요?
짧은 답: 집먼지진드기는 알레르기 질환의 가장 중요한 항원입니다. 매트리스를 방지 커버로 감싸고, 침구는 55℃ 이상의 뜨거운 물로 최소 1주일에 한 번 세탁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 베개는 동물 털보다 세탁 가능한 천 소재 사용 [3]
- 카펫은 없애고 나무·비닐 바닥재로 대체, 천 가구는 가죽·나무 제품으로 [3]
- 침실의 불필요한 가구·옷 치우기, 봉제완구는 가능하면 쓰지 않고 쓴다면 자주 세탁 [3]
- 천식·비염 증상이 계속되면 알레르기 검사와 치료는 의사와 상담
자주 묻는 질문(FAQ)
Q. 진드기에 물리면 바로 병원에 가야 하나요?
피부에 붙은 진드기는 의료기관에서 제거받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미 떨어졌다면 약 14일 동안 발열 등 증상을 살피고, 증상이 있으면 진료를 받으세요. [1]
Q. 진드기 물린 자국만 보고 SFTS인지 알 수 있나요?
알 수 없습니다. 진단은 증상과 검사로 의료기관에서 합니다. 야외활동 후 2주 안에 고열이 나면 진료를 받으세요. [1]
Q. 검은 딱지가 생겼는데 쯔쯔가무시증인가요?
쯔쯔가무시증은 물린 자리에 5~20mm 정도의 검은 가피가 생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열·두통·발진이 함께 있으면 진료가 필요합니다. [2]
Q. 진드기 기피제를 써야 하나요?
질병관리청은 야외활동 전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활동 중에도 효능 지속시간을 고려해 주기적으로 사용하라고 안내합니다. 긴 옷, 귀가 후 세탁·샤워·몸 확인 같은 수칙도 함께 지켜야 합니다. [4]
Q. 집먼지진드기도 사람을 물어 병을 옮기나요?
집먼지진드기는 주로 천식·알레르기 비염·아토피 피부염을 유발·악화시키는 알레르기 원인으로 설명됩니다. 야외 진드기와 대처법이 다릅니다. [3]
Q. 반려동물을 통해서도 SFTS에 걸릴 수 있나요?
질병관리청은 반려동물 양육 가정이 늘면서 동물-사람 간 SFTS 2차 감염 위험이 커지고 있어 동물병원 기반 감시사업을 운영한다고 안내합니다. 반려동물이 아프거나 진드기가 보이면 동물병원과 상담하세요. [4]
이럴 땐 바로 진료를 받으세요
- 야외활동 후 2주 안에 38℃ 이상 열이 나는 경우
- 열과 함께 구토·설사, 심한 피로, 의식이 흐려지는 증상이 있는 경우
- 몸에 검은 딱지와 붉은 발진이 생긴 경우
- 진드기가 피부에 붙어 떨어지지 않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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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 질병관리청.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국가건강정보포털. 접속일 2026-10-06. https://health.kdca.go.kr/healthinfo/biz/health/gnrlzHealthInfo/gnrlzHealthInfo/gnrlzHealthInfoView.do?cntnts_sn=5233
- 질병관리청. 「쯔쯔가무시증」. 국가건강정보포털. 접속일 2026-10-06. https://health.kdca.go.kr/healthinfo/biz/health/gnrlzHealthInfo/gnrlzHealthInfo/gnrlzHealthInfoView.do?cntnts_sn=5261
- 질병관리청. 「알레르기」. 국가건강정보포털. 접속일 2026-10-06. https://health.kdca.go.kr/healthinfo/biz/health/gnrlzHealthInfo/gnrlzHealthInfo/gnrlzHealthInfoView.do?cntnts_sn=5806
- 질병관리청. 「진드기매개감염병 관리」. 접속일 2026-10-06. https://kdca.go.kr/kdca/3396/subview.do
정보 확인일: 2026-10-06 (출처 재확인일이며 의학적 검토를 뜻하지 않습니다) · 정정 내역: 2026-10-06 공개 자료 기준으로 전면 수정(체험담·과장 표현 삭제, 출처 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