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 약 종류와 부작용 총정리: 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리바로젯)·PCSK9 억제제

글: ThinkAround · 작성일 2024-07-14 · 정보 확인일 2026-10-07

📌 핵심 요약

  • 고지혈증 약의 1차 선택은 스타틴이며, 용량에 따라 LDL 콜레스테롤을 약 25~60% 낮춥니다. 목표에 못 미치면 에제티미브를 더하거나(리바로젯 같은 복합제 포함), 고위험군은 PCSK9 억제제 주사를 추가합니다. [1] [2]
  • 스타틴으로 LDL을 1.0mmol/L(약 39mg/dL) 낮출 때마다 주요 혈관 사건이 약 22% 줄었다는 대규모 분석이 있습니다. [4]
  • 근육 증상은 흔히 걱정하지만, 위약 대조 시험 19건 분석에서 근육통·쇠약 보고는 스타틴군 27.1%, 위약군 26.6%로 차이가 작았습니다. 다만 드물게 횡문근융해증이 생길 수 있어 심한 근육통·무력감은 바로 알려야 합니다. [8] [3]
  • 리바로젯은 피타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합친 전문의약품으로, 활동성 간질환·근육병증·임부·수유부·사이클로스포린 복용자에게는 쓰지 않습니다. [3]
  • 대부분 장기 복용이 필요하고, 임의로 끊으면 수치가 다시 오릅니다. 약 변경·중단은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세요. [1]

콜레스테롤 약을 처방받으면 “평생 먹어야 하나”, “근육이 아프면 어떡하나”, “당뇨가 생긴다던데”, “리바로젯 같은 복합제는 뭐가 다른가” 같은 걱정이 따라옵니다. 이 글은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와 질병관리청 자료,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나라의 허가 정보, 대규모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이 질문들을 정리했습니다. 수치 기준·식단·운동은 고지혈증·콜레스테롤 총정리에서 다룹니다.

이 글은 공개 자료를 정리한 일반 정보이며 진단·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운영자(ThinkAround)는 의료인이 아니며, 약의 선택·용량·중단은 반드시 담당 의사·약사와 상의하세요. 이 글은 복용 용량을 안내하지 않습니다.

목차

  1. 고지혈증 약은 어떤 종류가 있나요?
  2. 스타틴은 왜 1차 약인가요?
  3. 약은 언제부터 먹나요?
  4. 에제티미브와 복합제는 무엇이 다른가요?
  5. 리바로젯은 어떤 약인가요?
  6. 피타바스타틴이 암을 예방한다는 말은 사실인가요?
  7. 스타틴 부작용, 근육통은 얼마나 흔한가요?
  8. 스타틴을 먹으면 당뇨병이 생기나요?
  9. 스타틴을 먹으면 살이 찌나요?
  10. 코엔자임Q10을 함께 먹어야 하나요?
  11. PCSK9 억제제는 어떤 약인가요?
  12. 중성지방 약(피브레이트·오메가3)은 언제 쓰나요?
  13. 함께 쓰면 주의할 약과 복용하면 안 되는 경우는?
  14. 약은 평생 먹어야 하나요?
  15. 약값 본인부담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16. 진료 전 체크리스트
  17. 자주 묻는 질문(FAQ)

고지혈증 약은 어떤 종류가 있나요?

스타틴, 에제티미브, PCSK9 억제제, 피브레이트의 작용을 비교한 카드

짧은 답: LDL을 낮추는 스타틴·에제티미브·PCSK9 억제제, 중성지방을 낮추는 피브레이트·오메가3지방산, 그리고 니코틴산이 있습니다. 약마다 주로 움직이는 수치가 다릅니다. [1] [2]

약물작용(요약)LDLHDL중성지방
스타틴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 억제↓↓↑↓
에제티미브소장에서 콜레스테롤 흡수 억제↓→→
피브레이트(파이브레이트)중성지방을 크게 낮춤→↑↑↓↓↓
니코틴산HDL을 크게 높임↓↑↑↑↓↓
오메가3지방산중성지방을 낮춤→→↓↓

표의 화살표는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일반인 자료의 약물별 효과 표를 옮긴 것입니다. [1] 여기에 더해 PCSK9 억제제(주사제)는 스타틴·에제티미브로도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는 고위험·초고위험군에서 추가로 쓰입니다. [2]

스타틴은 왜 1차 약인가요?

짧은 답: LDL을 가장 확실하게 낮추고, LDL을 낮췄을 때 심근경색·뇌졸중 같은 사건이 줄어든다는 근거가 가장 많이 쌓인 약이기 때문입니다. [1] [4]

스타틴은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만드는 효소(HMG-CoA 환원효소)를 억제해 혈중 LDL을 낮춥니다. 학회 자료에 따르면 용량에 따라 LDL을 약 25~60% 낮출 수 있습니다. [1] 무작위 임상시험 26건(약 17만 명)을 모은 콜레스테롤치료연구자협력(CTT) 분석에서는 LDL을 1.0mmol/L 낮출 때마다 주요 혈관 사건이 약 22% 줄었고, 전체 사망도 약 10% 감소했습니다. 연구진은 LDL을 2~3mmol/L 낮추면 위험이 약 40~50% 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4]

질병관리청은 스타틴을 우선 쓰고,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면 최대 내약 용량까지 늘린 뒤 에제티미브를 더하고, 고위험·초고위험군에서는 PCSK9 억제제를 추가하는 순서를 설명합니다. [2]

약은 언제부터 먹나요?

여러 종류의 알약이 흩어져 있는 모습
사진: Polina Tankilevitch / Pexels (Pexels License)

짧은 답: 위험도에 따라 다릅니다. 이미 심혈관질환이 있는 초고위험군, 당뇨병이 있는 고위험군은 비교적 낮은 LDL에서도 약을 시작하고, 위험인자가 적은 사람은 생활습관 개선을 먼저 합니다. [1]

  • 초고위험군(관상동맥질환·허혈성 뇌졸중·말초혈관질환 등): LDL 70mg/dL 미만 또는 처음 수치보다 50% 이상 감소가 목표이며, 급성심근경색 때는 LDL 수치와 상관없이 바로 스타틴을 시작합니다. [1]
  • 고위험군(경동맥질환, 복부동맥류, 당뇨병): LDL 100mg/dL 이상이면 치료합니다. [1]
  • 중등도 위험군(주요 위험인자 2개 이상): 수주~수개월 생활습관을 개선한 뒤에도 LDL 130mg/dL 이상이면 스타틴을 복용합니다. [1]

약을 먹더라도 식사요법과 운동은 계속해야 합니다. 리바로젯 허가 정보에도 “투여 전과 투여 중 표준 콜레스테롤 저하식을 지속해야 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3]

에제티미브와 복합제는 무엇이 다른가요?

짧은 답: 에제티미브는 소장에서 콜레스테롤이 흡수되는 것을 막는 약으로, 간에서 합성을 줄이는 스타틴과 작용 지점이 달라 함께 쓰면 LDL을 추가로 낮출 수 있습니다. 두 성분을 한 알에 담은 것이 복합제입니다. [1]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한 IMPROVE-IT 시험에서 스타틴에 에제티미브를 더한 군은 LDL 평균이 53.7mg/dL로 스타틴 단독군(69.5mg/dL)보다 낮았고, 7년간 심혈관 사건 발생률도 32.7% 대 34.7%로 소폭 낮았습니다. [5]

국내 26개 기관에서 동맥경화성 심혈관질환 환자 3,780명을 대상으로 한 RACING 시험에서는 중강도 스타틴+에제티미브 병용이 고강도 스타틴 단독과 비교해 3년간 심혈관 사건 발생률(9.1% 대 9.9%)에서 열등하지 않았습니다. LDL 70mg/dL 미만 도달 비율은 병용군 72%, 단독군 58%였고, 부작용 등으로 약을 끊거나 용량을 줄인 비율은 4.8% 대 8.2%였습니다. [6] 이런 근거로 고용량 스타틴 대신 복합제를 쓰는 처방이 늘고 있지만, 어떤 조합이 맞는지는 환자 상태에 따라 의사가 결정합니다.

리바로젯은 어떤 약인가요?

리바로젯정의 성분, 허가일, 금기, 임상시험 이상반응을 요약한 카드

짧은 답: 리바로젯정은 스타틴 계열인 피타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합친 복합제로, 2021년 7월 28일 허가된 전문의약품입니다(제이더블유중외제약). 의사의 처방이 필요합니다. [3]

허가된 효능은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이형접합 가족형 및 비가족형) 또는 혼합형 이상지질혈증 환자에서 총콜레스테롤·LDL·아포B·중성지방·비HDL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HDL을 높이기 위한 식이요법의 보조제입니다. 식사와 관계없이 하루 한 번 복용하는 약이며, 구체적인 용량은 LDL 수치와 치료 목표에 따라 의사가 정합니다. [3]

구분허가 정보 요약(의약품안전나라)
투여하지 말 것구성성분 과민증, 활동성 간질환 또는 원인 모를 간수치 지속 상승, 중증 간장애·담도폐쇄·담즙울체, 사이클로스포린 투여 중, 근육병증, 임부·임신 가능성·수유부, 소아, 유당 관련 유전 질환
신중히 투여경증~중등증 간장애, 알코올 과다섭취, 신장애, 피브레이트계·니코틴산 투여 중, 갑상선기능저하증, 유전성 근육질환, 고령자, 중증 근육무력증
주요 이상반응횡문근융해증·근육병증(빈도불명), 간기능장애·황달(0.1% 미만), 혈소판 감소(빈도불명)
스타틴 계열 공통 보고당뇨병(위험인자에 따라 빈도 다름), 장기 투여 시 드문 간질성 폐질환, 면역매개성 괴사성 근육병증, 수면장애·기억상실 등
임상시험3상 시험 8주간 약물이상반응 발생률 4.96%(282명 중 14명)

허가 정보는 근육통, 무력감, 소변 속 미오글로빈 상승 등을 특징으로 하는 횡문근융해증이 나타나면 투여를 중지해야 한다고 적고 있습니다. [3] 복용 중 원인 모를 심한 근육통이나 힘 빠짐, 진한 색 소변이 생기면 임의로 판단하지 말고 바로 처방 의료기관에 알리세요.

피타바스타틴이 암을 예방한다는 말은 사실인가요?

짧은 답: 아직 사실로 단정할 수 없습니다. 피타바스타틴은 암 예방 목적으로 허가된 약이 아니며, 관련 연구는 초기 단계입니다. [7] [3]

2024년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실린 연구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약물을 선별하는 실험에서 피타바스타틴이 만성 염증 신호(IL-33)를 억제하는 것을 찾아냈고, 동물 실험에서 만성 췌장염과 그에 이어지는 암 발생을 줄이는 결과를 보고했습니다. 또 대규모 의료 데이터에서는 피타바스타틴 사용과 만성 췌장염·췌장암 위험이 낮은 것 사이의 연관성을 관찰했습니다. [7] 하지만 동물 실험과 관찰 연구는 인과관계를 증명하지 못하므로, 사람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임상시험이 나오기 전까지 “암 예방약”으로 보는 것은 과장입니다. 암 예방을 이유로 처방을 요구하거나 복용을 바꾸지 마세요.

스타틴 부작용, 근육통은 얼마나 흔한가요?

스타틴과 위약의 근육 증상 보고율을 비교한 대규모 분석 요약 카드

짧은 답: 흔히 걱정하는 것보다 스타틴 자체 때문인 경우는 적습니다. 다만 드물지만 심각한 근육 부작용이 있으므로, 증상이 생기면 숨기지 말고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8] [3]

CTT 연구진이 이중맹검 위약 대조 시험 19건을 분석한 결과, 근육통·근육 약화 보고는 스타틴군 27.1%, 위약군 26.6%로 거의 차이가 없었습니다. 연구진은 스타틴을 먹는 사람이 보고한 근육 증상의 90% 이상이 스타틴 때문이 아니었다고 추정했습니다. [8] 같은 사람에게 스타틴·위약·무복용 기간을 번갈아 준 SAMSON 연구에서도 위약을 먹을 때 느낀 증상이 스타틴 복용 때 증상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9]

그렇다고 근육 증상을 무시해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고령, 신장 질환, 갑상선기능저하증, 피브레이트 병용 등에서는 근육병증·횡문근융해증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허가 정보에 적혀 있습니다. [3] 의사는 혈액검사(CK 등)로 원인을 확인하고, 용량 조절이나 약 변경, 에제티미브 병용 같은 방법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약을 끊으면 LDL이 다시 오르므로 먼저 상담하세요. [1]

스타틴을 먹으면 당뇨병이 생기나요?

짧은 답: 위험이 약간 높아질 수 있지만, 연구진은 심혈관 사건 예방 이익이 더 크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10]

스타틴 임상시험 13건(91,140명)을 분석한 연구에서 스타틴 복용군의 당뇨병 발생 위험은 약 9% 높았습니다(오즈비 1.09). 이는 255명이 4년간 스타틴을 복용하면 당뇨병이 1명 더 생기는 정도로, 같은 기간 예방되는 심혈관 사건보다 훨씬 적은 수준이라고 연구진은 해석했습니다. [10] 허가 정보도 스타틴 계열에서 당뇨병이 보고되며, 공복혈당이 경계 범위이거나 비만·고중성지방·고혈압이 있는 경우 빈도가 다르다고 적고 있습니다. [3] 당뇨병 전단계라면 혈당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으면서 약은 계속 먹는 것이 일반적인 방향입니다.

스타틴을 먹으면 살이 찌나요?

짧은 답: 스타틴 자체가 살을 찌운다는 근거보다는, 약을 먹으면서 식사 관리가 느슨해질 수 있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11]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NHANES) 성인 27,886명의 자료를 분석한 연구에서 1999~2000년에는 스타틴 복용자가 비복용자보다 열량을 덜 먹었지만, 2009~2010년에는 스타틴 복용자의 열량 섭취가 9.6%, 지방 섭취가 14.4% 늘어 차이가 사라졌고, 이 기간 체질량지수도 복용자에서 더 많이 늘었습니다. [11] 이 연구는 단면 조사라 인과관계를 증명하지는 않지만, “약을 먹으니 마음껏 먹어도 된다”는 생각이 위험하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코엔자임Q10을 함께 먹어야 하나요?

짧은 답: 필수는 아닙니다. 코엔자임Q10이 스타틴 관련 근육 증상을 줄이는지에 대한 연구 결과는 엇갈립니다. [12] [13]

무작위 시험 6건(302명)을 모은 2015년 메타분석은 코엔자임Q10 보충이 근육통이나 CK 수치를 유의하게 개선하지 못했다고 보고했습니다. [12] 반면 무작위 시험 12건(575명)을 분석한 2018년 메타분석은 근육 통증·쇠약 등 증상이 개선됐다고 보고했지만 CK 수치에는 변화가 없었습니다. [13] 이처럼 결론이 일치하지 않으므로, 근육 증상이 있다면 영양제를 먼저 추가하기보다 의사와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다른 보충제(폴리코사놀 등)는 폴리코사놀 총정리를 참고하세요.

PCSK9 억제제는 어떤 약인가요?

짧은 답: PCSK9이라는 단백질을 억제해 LDL을 크게 낮추는 주사제로, 스타틴(±에제티미브)으로도 목표에 못 미치는 고위험·초고위험군에서 추가로 쓰입니다. [2]

심혈관질환 환자 대상 FOURIER 시험에서 에볼로쿠맙은 LDL을 59%(중앙값 92→30mg/dL) 낮췄고, 주요 심혈관 사건을 9.8% 대 11.3%로 줄였습니다(위험비 0.85). [14]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 대상 ODYSSEY OUTCOMES 시험에서 알리로쿠맙도 9.5% 대 11.1%로 사건을 줄였습니다(위험비 0.85). [15] FOURIER에서 전체 이상반응은 위약과 큰 차이가 없었지만 주사 부위 반응은 2.1% 대 1.6%로 더 많았습니다. [14] “부작용 적은 신약”으로 소개되기도 하지만 비용과 급여 기준이 있어 누구나 쓰는 약은 아닙니다.

중성지방 약(피브레이트·오메가3)은 언제 쓰나요?

짧은 답: 중성지방이 500mg/dL 이상으로 매우 높으면 급성 췌장염 위험이 있어, 원인을 교정한 뒤에도 높으면 피브레이트나 고용량 오메가3 같은 약을 고려합니다. [2]

질병관리청은 스타틴과 피브레이트를 함께 쓸 때 근육 부작용 위험이 커질 수 있어, 특히 고령자나 신장 기능이 떨어진 경우 신중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2] 리바로젯 허가 정보도 신기능 검사에 이상이 있는 환자에서는 피브레이트계와의 병용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적고 있습니다. [3] 처방 오메가3는 일반 건강기능식품과 함량·목적이 다르므로 같은 것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함께 쓰면 주의할 약과 복용하면 안 되는 경우는?

짧은 답: 면역억제제 사이클로스포린은 리바로젯과 함께 쓰면 안 되고, 피브레이트·니코틴산은 근육 부작용 위험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임신·수유 중에는 스타틴을 쓰지 않습니다. [3] [1]

  • 임신 중이거나 임신 가능성이 있으면 처방 전에 반드시 알리세요. 학회 자료도 임신·수유 중에는 스타틴을 쓰지 않는다고 설명합니다. [1] [3]
  • 간질환, 신장질환, 갑상선기능저하증, 근육질환 가족력이 있으면 미리 알리세요. [3]
  • 술을 많이 마시는 경우 신중 투여 대상이므로 음주량을 솔직하게 말하세요. [3]
  • 다른 병원에서 받은 약, 한약, 영양제(홍국 등 기능성 원료 포함)를 모두 알려 중복·상호작용을 확인하세요.
  • 혈압약과 함께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혈압약 정보는 로사르탄 정리 글을 참고하세요.

약은 평생 먹어야 하나요?

짧은 답: 대부분은 장기간, 많은 경우 평생 복용합니다. 약을 먹고 4~8주 지나면 수치가 떨어지는데, 이때 끊거나 불규칙하게 먹으면 수치가 다시 오릅니다. [1]

학회 자료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을 교정해 수치가 정상화되거나, 철저한 식사·체중 감량·운동·금연·금주로 약을 끊은 뒤에도 수치가 유지되는 경우가 있지만 흔하지 않다고 설명합니다. 특히 이미 심혈관질환이 있거나 당뇨병이 있는 환자는 약을 중단하면 병이 악화될 수 있어 계속 복용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1]

약값 본인부담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짧은 답: 약값과 본인부담률은 약제, 의료기관 종류, 급여 기준에 따라 달라지므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16] [17]

  • 국민건강보험공단 「본인일부부담금」 안내에서 외래·약국 본인부담 기준을 확인합니다. [16]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의 의약품 정보·비급여 진료비 정보에서 약제 급여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7]
  • PCSK9 억제제처럼 급여 기준이 까다로운 약은 처방 전에 본인부담 예상액을 의료기관에 물어보세요.

진료 전 체크리스트

  • 최근 LDL·HDL·중성지방 수치와 간기능·CK 검사 결과
  • 복용 중인 모든 약·영양제·한약 목록
  • 임신 계획, 수유 여부
  • 근육통·쇠약감, 진한 소변 같은 증상이 있었는지
  • 음주량과 흡연 여부
  • 이전에 스타틴을 먹다 중단한 경험과 그 이유

자주 묻는 질문(FAQ)

Q. 스타틴은 아침과 저녁 중 언제 먹어야 하나요?

성분마다 다릅니다. 리바로젯은 허가 정보상 식사와 관계없이 하루 한 번 복용합니다. [3] 복용 시간은 처방받은 약의 설명서와 약사 안내를 따르세요.

Q. 수치가 정상이 됐는데 약을 줄이거나 끊어도 되나요?

약 덕분에 정상이 된 경우가 많아 임의로 끊으면 다시 오를 수 있습니다. [1] 감량·중단은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세요.

Q. 근육이 조금 아픈데 약을 끊어야 하나요?

스스로 끊지 말고 처방 의료기관에 알리세요. 심한 근육통·무력감·진한 소변이 있으면 빨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3] [8]

Q. 리바로젯과 다른 스타틴 복합제는 어떻게 다른가요?

스타틴 성분과 함량 조합이 다릅니다. 어떤 약이 맞는지는 LDL 목표, 간·신장 기능, 함께 먹는 약을 고려해 의사가 정합니다.

Q. 술을 마셔도 되나요?

알코올 과다섭취는 리바로젯 허가 정보의 신중 투여 대상입니다. [3] 술은 중성지방도 높이므로 줄이거나 끊는 것이 좋습니다.

Q. 임신을 계획 중인데 콜레스테롤 약을 먹고 있어요.

스타틴은 임부·수유부에게 쓰지 않는 약입니다. [3] [1] 임신 계획을 미리 의사에게 알려 복용 계획을 조정하세요.

Q. 영양제로 약을 대신할 수 있나요?

기능성 표시 원료는 의약품이 아니며, 심혈관 사건 예방 효과가 대규모 시험으로 입증된 것은 스타틴 등 의약품입니다. [4] 처방약을 임의로 바꾸지 마세요.

Q. PCSK9 주사는 누구나 맞을 수 있나요?

스타틴·에제티미브로도 목표에 못 미치는 고위험·초고위험군에서 주로 고려합니다. [2] 급여 기준은 의료기관에 확인하세요.

이럴 땐 의사·약사와 상담하세요

  • 복용 중 원인 모를 심한 근육통·근육 약화·진한 색 소변이 생긴 경우
  • 피부·눈 흰자가 노래지거나 심한 피로·식욕부진이 생긴 경우
  • 임신을 했거나 계획 중인 경우
  • 새로운 약(특히 면역억제제, 피브레이트)을 시작하게 된 경우
  • 약을 먹는데도 수치가 목표에 이르지 않는 경우

함께 보면 좋은 글

참고 자료

  1.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치료」(일반인 정보). 접속일 2026-10-07. https://www.lipid.or.kr/dtp/therapy.php
  2. 질병관리청. 「이상지질혈증」. 국가건강정보포털. 접속일 2026-10-07. https://health.kdca.go.kr/healthinfo/biz/health/gnrlzHealthInfo/gnrlzHealthInfo/gnrlzHealthInfoView.do?cntnts_sn=6715
  3. 식품의약품안전처. 「리바로젯정4/10밀리그램」 의약품 상세정보. 의약품안전나라. 접속일 2026-10-07. https://nedrug.mfds.go.kr/pbp/CCBBB01/getItemDetail?itemSeq=202105579
  4. Cholesterol Treatment Trialists’ (CTT) Collaboration. Efficacy and safety of more intensive lowering of LDL cholesterol: a meta-analysis of data from 170,000 participants in 26 randomised trials. Lancet. 2010;376(9753):1670-1681. PMID: 21067804. PubMed
  5. Cannon CP, Blazing MA, Giugliano RP, et al. Ezetimibe Added to Statin Therapy after Acute Coronary Syndromes. N Engl J Med. 2015;372(25):2387-2397. PMID: 26039521. PubMed
  6. Kim BK, Hong SJ, Lee YJ, et al. Long-term efficacy and safety of moderate-intensity statin with ezetimibe combination therapy versus high-intensity statin monotherapy in patients with atherosclerotic cardiovascular disease (RACING). Lancet. 2022;400(10349):380-390. PMID: 35863366. PubMed
  7. Park JH, Mortaja M, Son HG, et al. Statin prevents cancer development in chronic inflammation by blocking interleukin 33 expression. Nat Commun. 2024;15(1):4099. PMID: 38816352. PubMed
  8. Cholesterol Treatment Trialists’ Collaboration. Effect of statin therapy on muscle symptoms: an individual participant data meta-analysis of large-scale, randomised, double-blind trials. Lancet. 2022;400(10355):832-845. PMID: 36049498. PubMed
  9. Wood FA, Howard JP, Finegold JA, et al. N-of-1 Trial of a Statin, Placebo, or No Treatment to Assess Side Effects (SAMSON). N Engl J Med. 2020;383(22):2182-2184. PMID: 33196154. PubMed
  10. Sattar N, Preiss D, Murray HM, et al. Statins and risk of incident diabetes: a collaborative meta-analysis of randomised statin trials. Lancet. 2010;375(9716):735-742. PMID: 20167359. PubMed
  11. Sugiyama T, Tsugawa Y, Tseng CH, et al. Different time trends of caloric and fat intake between statin users and nonusers among US adults: gluttony in the time of statins? JAMA Intern Med. 2014;174(7):1038-1045. PMID: 24763487. PubMed
  12. Banach M, Serban C, Sahebkar A, et al. Effects of coenzyme Q10 on statin-induced myopathy: a meta-analysis of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Mayo Clin Proc. 2015;90(1):24-34. PMID: 25440725. PubMed
  13. Qu H, Guo M, Chai H, et al. Effects of Coenzyme Q10 on Statin-Induced Myopathy: An Updated Meta-Analysis of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J Am Heart Assoc. 2018;7(19):e009835. PMID: 30371340. PubMed
  14. Sabatine MS, Giugliano RP, Keech AC, et al. Evolocumab and Clinical Outcomes in Patients with Cardiovascular Disease (FOURIER). N Engl J Med. 2017;376(18):1713-1722. PMID: 28304224. PubMed
  15. Schwartz GG, Steg PG, Szarek M, et al. Alirocumab and Cardiovascular Outcomes after Acute Coronary Syndrome (ODYSSEY OUTCOMES). N Engl J Med. 2018;379(22):2097-2107. PMID: 30403574. PubMed
  16. 국민건강보험공단. 「본인일부부담금」. 접속일 2026-10-07. https://www.nhis.or.kr/static/html/wbma/c/wbmac0103.html
  17.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 접속일 2026-10-07. https://www.hira.or.kr/

정보 확인일: 2026-10-07 (출처 재확인일이며 의학적 검토를 뜻하지 않습니다) · 정정 내역: 2026-10-07 고지혈증 약 관련 글 7개를 이 글로 통합하고 허가 정보·임상시험 기준으로 전면 재작성(과장된 효능·용량 안내 삭제, 출처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