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륨 줄이기, 하루 권장량과 혈압 연구로 보는 근거

글: ThinkAround · 작성일 2026-10-05 · 정보 확인일 2026-10-05

📌 핵심 요약

  • WHO는 하루 소금 5g(나트륨 2,000mg) 이하를 권장하며, 질병관리청은 우리 국민 섭취가 이를 꾸준히 넘는다고 안내합니다. [1]
  • 식약처 환산법: 나트륨(g) × 2.5 = 소금(g) [2]
  • 34개 무작위 시험 메타분석에서 소금을 하루 약 4.4g 줄였을 때 수축기혈압이 평균 4.18mmHg 낮아졌습니다. [3]
  • 개인에게 맞는지, 복용·용량은 반드시 의사·약사와 상담하세요.

이 글은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나라, BMJ에 실린 코크란 메타분석에 공개된 나트륨 관련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나트륨이란? — 공식 설명

국가건강정보포털에 따르면 소금의 주성분인 나트륨은 체액의 삼투압 유지 등에 필요한 물질이지만 과다 섭취 시 건강 문제가 생길 수 있어 각국 보건당국이 섭취 줄이기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1] 식약처는 소금이 염소 약 60%, 나트륨 약 40%로 구성된다고 설명합니다. [2]

권장 기준과 환산법

나트륨 권장 기준과 소금 환산법을 정리한 카드
  • WHO 권고: 하루 소금 5g(나트륨 2,000mg) 이하 [1]
  • 소금 → 나트륨: 소금 함량(mg) × 0.4 / 나트륨 → 소금: 나트륨 함량(g) × 2.5 [2]
  • 가공식품은 포장의 ‘영양정보’에서 나트륨 함량과 1일 기준치 대비 비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연구 결과는 어떻게 보고됐나

He 등이 BMJ에 발표한 코크란 체계적 문헌고찰·메타분석(2013)은 4주 이상 소금을 적당히 줄인 무작위 시험 34건(3,230명)을 분석했습니다. [3] 24시간 소변 나트륨이 평균 75mmol 줄었을 때(소금 약 4.4g/일 감소) 수축기혈압은 평균 4.18mmHg, 이완기혈압은 2.06mmHg 낮아졌습니다. [3] 고혈압이 있는 사람에서는 수축기 −5.39mmHg, 혈압이 정상인 사람에서는 −2.42mmHg였습니다. [3]

한계: 연구 간 이질성이 컸고(I² 75%), 대부분 해외 연구입니다. 국가건강정보포털도 국내 장기 연구는 아직 부족하지만 소금 섭취를 줄이는 것이 해롭다는 근거는 없다고 설명합니다. [1]

공식 자료가 안내하는 실천 방법

접시에 담긴 신선한 채소 샐러드
사진: Monika Grabkowska (@moniqa) / Unsplash (Unsplash License)
  • 나트륨이 적은 식품을 선택하고 영양정보를 확인합니다. [2]
  • 소금 대신 천연 향신료를 활용합니다. [2]
  • 국·탕·찌개는 국물을 적게 먹습니다. [2]
  • 신선한 채소와 우유를 충분히 먹습니다. [2]
  • 라면 등 한 번에 염분이 많은 음식을 줄이고 김치는 싱겁게 담가 조금씩 먹도록 안내됩니다. [4]

주의할 점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칼륨 섭취가 나트륨 배설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하지만, 신장 질환이 있거나 일부 혈압약을 복용 중인 경우 칼륨 섭취 조절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식단 변경 전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4]

이럴 땐 의사·약사와 상담하세요

  • 고혈압·신장 질환·심장 질환으로 치료 중이어서 식사 제한 기준이 따로 있는 경우
  • 복용 중인 다른 약이 있거나 지병이 있는 경우
  • 약을 시작·중단·변경하려는 경우

나트륨·소금 환산 예시표

식약처 환산법(나트륨 g × 2.5 = 소금 g, 소금 mg × 0.4 = 나트륨 mg)을 그대로 적용한 계산 예시입니다. [2] 포장 영양정보의 나트륨 수치를 소금 양으로 바꿔 볼 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영양정보의 나트륨환산한 소금 양비고
400mg1g400mg = 0.4g × 2.5
800mg2g0.8g × 2.5
1,000mg2.5g1g × 2.5
2,000mg5gWHO 하루 권고 상한 [1]

예를 들어 한 제품의 나트륨이 1,000mg이라면 소금으로 약 2.5g이며, 이는 WHO 하루 권고량(소금 5g)의 절반에 해당합니다. [1][2]

메타분석 결과 정리표

소금 섭취 감소에 따른 혈압 변화 메타분석 결과 카드
대상수축기혈압 변화이완기혈압 변화
전체(34건, 3,230명)−4.18mmHg−2.06mmHg
고혈압이 있는 사람−5.39mmHg—
혈압이 정상인 사람−2.42mmHg—

모두 4주 이상 소금을 하루 약 4.4g(24시간 소변 나트륨 75mmol) 줄인 무작위 시험을 분석한 결과입니다. [3] 연구 간 이질성이 컸다는 한계가 있으며, 개인의 혈압 변화는 이와 다를 수 있습니다. [3]

상황별 실천 체크리스트 — 공식 자료 기준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생활 실천법 체크리스트 카드

장 볼 때

  • 포장의 ‘영양정보’에서 나트륨 함량과 1일 기준치 대비 비율을 확인합니다. [2]
  • 같은 종류라면 나트륨이 적은 제품을 고릅니다. [2]
  • 신선한 채소와 우유를 충분히 준비합니다. [2]

집에서 요리할 때

  • 소금 대신 천연 향신료로 맛을 냅니다. [2]
  • 김치는 싱겁게 담가 조금씩 먹도록 안내됩니다. [4]
  • 국·탕·찌개는 국물 양을 줄입니다. [2]

외식·간편식을 먹을 때

  • 국물 요리는 건더기 위주로 먹고 국물을 적게 먹습니다. [2]
  • 라면처럼 한 번에 염분이 많은 음식은 횟수를 줄이라고 안내됩니다. [4]
  • 간편식은 영양정보의 나트륨을 위 환산표로 소금 양으로 바꿔 확인해 봅니다. [2]

고혈압·신장 질환으로 치료 중일 때

질병관리청 고혈압 식이요법 자료는 칼륨이 나트륨 배설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하지만, 신장 질환이 있거나 일부 혈압약을 복용 중이면 칼륨 조절이 필요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4] 저염 소금(칼륨 함유 대체염)이나 칼륨이 많은 식단으로 바꾸기 전에는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나트륨 줄이기 단계별 계획

  1. 1단계: 일주일 동안 자주 먹는 가공식품의 영양정보 나트륨을 기록합니다. [2]
  2. 2단계: 환산법으로 소금 양을 계산해 WHO 권고(하루 5g)와 비교합니다. [1][2]
  3. 3단계: 국물·라면·짠 반찬 중 가장 자주 먹는 것부터 양이나 횟수를 줄입니다. [2][4]
  4. 4단계: 향신료·채소를 활용한 조리로 바꿉니다. [2]
  5. 5단계: 혈압을 관리 중이라면 가정혈압 기록과 함께 진료 때 식단 변화를 공유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소금을 줄이면 혈압이 얼마나 내려가나요?
A. 메타분석에서 평균 수축기 4.18mmHg 감소가 보고됐지만 개인차가 크고, 고혈압 여부에 따라 차이가 있었습니다. [3] 개인 상황에 대한 판단은 의사·약사와 상담하세요.

Q. 우리나라 사람들은 얼마나 먹나요?
A. 질병관리청은 우리 국민의 실제 섭취 수준이 WHO 권고 기준을 꾸준히 초과하고 있다고 안내합니다. [1] 개인 상황에 대한 판단은 의사·약사와 상담하세요.

Q. 영양정보의 나트륨 수치를 소금으로 바꾸려면?
A. 식약처 환산법에 따라 나트륨(g)에 2.5를 곱하면 소금(g)이 됩니다. [2] 개인 상황에 대한 판단은 의사·약사와 상담하세요.

Q. 소금은 전부 나트륨인가요?
A. 아닙니다. 식약처는 소금이 염소 약 60%, 나트륨 약 40%로 구성된다고 설명합니다. [2] 개인 상황에 대한 판단은 의사·약사와 상담하세요.

Q. 소금을 너무 줄이면 해롭지 않나요?
A. 국가건강정보포털은 국내 장기 연구는 부족하지만 소금 섭취를 줄이는 것이 해롭다는 근거는 없다고 설명합니다. [1] 다만 치료 중인 질환이 있다면 식사 기준을 의료진과 정하세요. 개인 상황에 대한 판단은 의사·약사와 상담하세요.

Q. 칼륨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상쇄되나요?
A. 칼륨은 나트륨 배설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되지만, 신장 질환이나 일부 혈압약 복용 시에는 조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4] 개인 상황에 대한 판단은 의사·약사와 상담하세요.

함께 보면 좋은 글

참고 자료

  1. 질병관리청. 「건강하게 염분 섭취하는 방법」. 국가건강정보포털. 접속일 2026-10-05. https://health.kdca.go.kr/healthinfo/biz/health/gnrlzHealthInfo/gnrlzHealthInfo/gnrlzHealthInfoView.do?cntnts_sn=5335
  2. 식품의약품안전처.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5가지 방법」. 식품안전나라. 접속일 2026-10-05. https://www.foodsafetykorea.go.kr/portal/board/boardDetail.do?bbs_no=NAINFO&menu_grp=MENU_NEW03&menu_no=2912
  3. He FJ, Li J, MacGregor GA. Effect of longer term modest salt reduction on blood pressure: Cochrane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randomised trials. BMJ. 2013;346:f1325. doi:10.1136/bmj.f1325. PMID: 23558162. PubMed
  4. 질병관리청. 「고혈압 환자의 식이요법」. 국가건강정보포털. 접속일 2026-10-05. https://health.kdca.go.kr/healthinfo/biz/health/gnrlzHealthInfo/gnrlzHealthInfo/gnrlzHealthInfoView.do?cntnts_sn=5999

정보 확인일: 2026-10-05 (출처 재확인일이며 의학적 검토를 뜻하지 않습니다) · 정정 내역: 없음